진영 ·
2024/03/16

입도 열고 지갑도 여시기를...
2년을 알리는 글이 저를 시작으로 줄줄이 올라오네요. 유독 3월생이 많은 얼룩소지요
함께 축하해요~

살구꽃 ·
2024/03/16

똑순님, 2주년 축하합니다. 콩님도 2주년이라 하니 같은 시기에 글을 쓰셨군요.  이제 겨우 300개 넘은 저는 @노영식 님 말씀마따나 
쫄구 있구만유~~. 

오늘, 치과에 가서 기다리는 동안 어떤 잡지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가 했다는 말을 전해봅니다. 
저 자신에게도 이 말을 해주고 싶은 글, 함께 쓰는 꾸준한 날들이 쌓이면
어느 순간엔 더 빛나는 '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언젠가 (글, 씨를 뿌리다)라는 문집 소개를 얼룩소에 쓴 적도 있는데 
거기에 시를 썼던 회원은 지금 시인이 되었습니다. 봄 꽃들이 피는 계절에 
누가 어떤 글 꽃으로 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 
2주년 마침표를 찍었으니 또 한 발작을 떼는 새로움이 남다르겠죠. 거듭축하합니다. :) 🎉🎉🎉 

·
2024/03/16

잘 보고 있습니다. 3.2K! 저의 네 배입니다. 
"너거들 쫄았제?" 이 말 호남 버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