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저는 혼자있는 게 좋아 친구도 집으로 못 부르는 인간형입니다.
아버님... 자식이 순결하다 너무 믿다간 뒷통수 거하게 까입니다. 아이의 자유분방함도 사랑해 주십셔!
모란이가 을매나 속을 끓고 있겠습니꽈! 응?

가끔 고양이 눈알 붙이는 야간알바 하느라 나가는 거 같아요..사료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그러니 낮엔 저리 넋을 잃고 자겠죠?
나의 순결한 고양이를 욕되게 하지 마세요. 쿄쿄쿄

남친 만나고 오거나 집으로 남친을 초대하거나 bookmaniac 처녀 때 아버님께서 말씀 하신 거죠?

남친이 생기거나 임신하면 집에서 내보내기로 이미 계약 되어 있어요.

스아실... 우석님 출근하고 나면 모란이도 나가서 남친 만나고 오거나, 집으로 남친을 초대하거나 하는지 아닌지 우석님이 어캐 장담하시죠? 어느날 모란이 털 아닌 것 같은 털 발견한 적 없어여? 진짜? 없으면 모란이 남친도 같은 흰털 고양이일지도. :D

루시아님에게도 차은우 같은 남표니가 있었군요..

그런 어린아이를...흐흐흐

모란이는 남자를 모르는 이제 한살 된 아이를 차은우 처럼
늙은 사람에게..

모란은 자랑할 남편이 없어서
'남 자 여' 에 가입 못 합니다

갑자기 모란이와 눈이 마주칩니다
제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모란인 비혼주의 묘 입니다

깃털 간지럼형은 모란이에게 맡깁시다. 위치는 평소 주인에게 내가 귀롭힘 당한 핑크젤리들을 위해 발바닥으로 갑시닷. 쿄쿄쿄쿄쿄쿄

어디 내놔도 부끄럽다는 제가 묻습니다
협회장님께서 직접 하시는 거면 그래요 ....해줘요
아흐 부끄럽..

지금 저 댓글을 지울까 고심 중입니다
저 단체 비밀 결사 단체로 피로 동맹을 맺고 루사아란 분이 협회장 이고
미혜님 이란 분이 총재겸 총무인데 재정이 불안하여 얼룩소 포인트로 운영되며
잔혹하기로 유명하다는 군요
알려지지 않은 요원들로 규모를 알 수 없으나 ...

bookmaniac님 ..너.. 마 ...저
듣던 대로 고문실에서 듣던 그 웃음소리가 ...쿄쿄쿄

'남자여'의 대표님이 미혜님, 그리고 루샤님 등등인거죠? 슬마 나는 아니거찌. ㅋㅋ
아직 그분들 안오셨는디 이번엔 제가 함 죽여드릴까영? 어뜨케 손님 이번엔 어떤 방법을 원하시는지. 저는 백만년 깃털 간지럼형을 추천드립니다. :)

별일이네요
그냥 잘 지내면 되지~
그런거보면 얼룩소 사람들이 좋긴 하네요~

남자여는 남편자랑을하는여자들이란협회예요~~

저,미혜님,루시아님,콩사탕나무님,북매니악님,슬로우라이프님이니까 아저씨들까지 안나서도 될거 같은데요~~ㅋㅋ

고우신 아이스블루님
여기 남자여라고 그분들 한텐 죽었었지요~~

안죽어도 되요~
얼룩소는 그런 분위기 아니랍니다~
우린 슬로우라이프님이 뭘 먹었는지 발을 다쳤는지도 다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