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3/12/14

식성은 품성이랑 닮은듯...
특히 구절판은 담소를 나누며 먹기에 넘 좋죠

의외이긴 하지만

서우님처럼 저도 한상차림이 좋아요~~^&^

진영 ·
2023/12/14

뷔페는 막상 먹어보면 감칠맛 나는게 별로 없어  풍요 속의 빈곤이라 고나 할까요.
그리고  뷔페는 먹기도 전에 배가 불러 늘 본전 생각이 나더군요.

청자몽 ·
2023/12/13

내일 위내시경 검사여서; 낮에서 죽 조금 먹고;; 저녁 7시쯤 죽을 더더 조금 먹고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ㅠㅠ

뭐든지 다 좋아요. 원래부터 주는대로 군소리 없이 먹는 타입이긴 하지만 ㅜ0ㅜ. 배 고프네요. 글만 봐도.

리사 ·
2023/12/13

서우님, 아직도 여행길에 있으시네요~^^
아이들은 뷔페를 좋아하는데 
저는 맛집에 한상차람이 좋더라구요~
음식은 누구랑 먹느냐갸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좋은 분들이랑 함께 하면 뭐든 맛 있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