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살아가며 힘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 버티고 견뎌낸다 생각해도, 어느순간 툭. 하고 인내의 실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 그럴땐 가끔 감정에서 한발자국 물러서서 잠깐 한 숨 돌리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상대방만 배려해서도, 너무 나 자신만 지키려 해도 안 된다. 그 사이 어디에선가 가장 시원한 바람이 부는 위치에서 늘 ''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제게 해 주시는 위로 같았어요:) 오늘하루도 힘내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