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6/02

@정기훈 그렇네요. 우리 사고나 대비책도 그렇게 화석처럼 멈춰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정기훈 인증된 계정 ·
2023/06/01

외계인이 침공했을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에게 그 대상이 북한이라는 사실이 몇십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게......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6/01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맞아요. 헷갈리는데... 서울시 권고 보니 화학공격 시 지하로 대피할 경우엔 방독면 지참이 있어요. 방독면을 비치한 가정이 얼마나 있고 평시에 얼마나 갖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있다면 그게 답이겠네요.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6/01

@life41 꼭 전쟁이 아니더라도, 기후위기 때문에 재난 위험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6/01

@백선환 그러게 말이에요. 영원히 쓰고 싶지 않은 지식입니다. 참, 평소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6/01

@강부원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그래도 이런 지식을 쓸 일은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6/01

@JACK alooker 맞아요. 저도 지인과 이야기하면서 그걸 가장 걱정했습니다. 오히려 무너져 갇히면 어쩌나, 전기도 나가고 물이라도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대부분이 지하인 걸 보면 공습시에는 (적어도 초기에는) 지하가 가장 생존 확률이 높다는 게 정설인가 봅니다. 

공습과 생화학 공격이 동시에 일어나면, 지하로도 지상으로도 갈 수 없게 되는군요. 대피소로 가는 길에 인파 때문에 생기게 될 인명 피해도 있을 테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한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 방식이 될 것 같고, 각자 생존의 판단에 맡기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백선환 인증된 계정 ·
2023/06/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피할 일이 아예 안일어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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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우리나라도 재난이나 전쟁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 준비도 필요하겠네요.정보를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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