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2/23

@하진우. 맞습니다. 맞고요!!

하진우 ·
2023/02/23

이런 논란 생각해보니까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대왕카스테라인가 그것도 왜인지 어떤 TV프로가 엄청 깠던 것으로 아는데 사실 별 문제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식에 굉장히 무섭게 반응하니까 별 문제가 없는 음식도 문제가 있는 음식처럼 시청률 따라 들추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 같아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2/23

@이준성.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이준성 ·
2023/02/23

라면 한끼 글 한끼 즐겁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 드려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2/23

@청자몽. 저도 진라면 좋아합니다. ㅎㅎ 꼭 우지파동이라는 변수가 아니라도 라면업계의 흥망성쇠도 흥미로운 지점이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 밤에도 결국 못 참고 하나 끓였네요.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청자몽 ·
2023/02/23

아니! 이번엔 라면!!! 야쿠르트에 이어 라면이라니.. 국민 먹꺼리 시리즈인가요? 원래 라면은 '삼양라면'이었는데 말이죠. 우지파동/ 기억이 납니다. 엄청 시끄러웠던 사건이라서요. 이후에는 신라면으로 갈아탔어요.

결혼하면서, 저희집은 '진라면'과 '참깨라면' 먹습니다. 스프는 반만 넣고 먹구요. 글로만 읽었는데, 배가 고프네요. 다음도 기대가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2/22

@샤니맘. 파키스탄 요리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라면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 사실 실망할 일까지는 아닌데, 당시 분위기가 라면회사가 사람 먹는 음식에 못쓸짓 한 것처럼 되어버려서. 누구나 다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알고 보니 다른 여러가지 사정과 맥락이 있었던 사건이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샤니맘 ·
2023/02/22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엄청 먹었습니다. ㅋ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일이라 정확하게 기억해요. 먹을거 가지고 장난쳤다고 할머니께서 욕을 욕을....(크흡!!)...암튼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2/22

@jayjwlee9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다고 해주시니 저도 기운이 납니다.

j
·
2023/02/22

대부분 들어봤고 간략한 개요정도는 알고있는 사건들이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글을 읽으니 흥미롭기도 하고 여러 생각도 들고 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부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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