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호.호구조사.케밥,지중해...제가 버킷리스트 마지막에 놀려놓은 지중해라니..한꺼번에 읽기가 아까워서..페이지를 저장해둡니다. 사진하나 하나 ..글자 한자 한자..이 기행문 쓰시기위해서 여행은 제대로 하셨는지요..아니..기행문 쓰기 위해서 얼마나 가이드의 설명에 귀기울였을까요?? 얼마나 찾아보고 공부했을까요..터키석 반지를 하나 골라서 고생하신 손가락에  상품으로 증정하고 싶습니다. 

사진만 봐도 꽤 힐링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해수니
여행다녀오신 거 글 봤어요. 반가웠어요. 
이렇게라도 정리해놔야 될 것 같아서 정리중이에요. 
메모를 하긴 했지만, 패키지라 정신없이 따라다니고
사진을 보면서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네요. 
늦은시간인데 평안한 밤 되세요. 
낼은 주일이라 교회도 가셔야 할텐데요~ ^^

꼼꼼하게 기록하신것 같아요.
글을읽으니 다시금 여행지가 선명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