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2/09/12

편한요리연구가님 감사합니다. ^_^
종류가 너무 많긴 하죠?!! 😭
가짓수를 줄이고, 양도 줄이고 하다보면 서서히 제사문화도 변화를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남은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얼룩커
·
2022/09/12

아이쿠. 콩사탕나무님. 고생하셨어요 전부치는 종류도 정말 많고요ㅠ
다행이 시어머니께서 다음대엔 너는 하지마라 해주신 넘나 감사하네요🧡 말씀처럼 좀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실수 있게 담번엔 가지수를 좀 줄여 차례상 지내시자고 말씀 넣어보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목요탕 다니시면 가서 잘 담그시고 잘 풀어주시길요.
푹~~주무시길요🙏

콩사탕나무 ·
2022/09/11

마암님^_^
가족들과 즐겁게 명절 보내셨죠??
마암님께서도 한때 오일전쟁의 주역이셨구나 ㅎ
지금 안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허전할 것 같기도 합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마암71 ·
2022/09/11

콩사탕님 고생하셨네요^^
저희 시댁만큼 전 종류가 많군요 ㅎ
이젠 옛날 얘기가됐지만ㅠ
그래도 안가니 그때가 그립네요ㅋ

콩사탕나무 ·
2022/09/10

미혜님^_^
전 용기있는 신여성이 아닙니다. ㅎㅎ
아마 여느 며느리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노동과 시간을 쏟는 제사 문화가 바뀐다면 고인을 기리는 마음에 더 진심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몸이 계속 아파 어쩝니까?!! 😢
얼른 간강 회복하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콩사탕나무 ·
2022/09/10

박해진님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_^

콩사탕나무 ·
2022/09/10

진영님^^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전 안 좋아해요. ㅎㅎㅎ
대량으로 한꺼번에 부친 전은 오늘 차례가 끝나고 어머님께서 냉동실에 넣으셨어요ㅡㅡ;;
전 그냥 부모님과 저희 모두가 시간을 더 보람되고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네요. ^_^

안망치님^^
좋은 생각이네요~ 말씀처럼 비효율적인 문화에 변화를 주어 고인을 기린다면 좋을 것 같아요. 명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수 있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얼룩커
·
2022/09/10

신여성 달콤님.^^
달콤님은 용기있고 앞서가는 생각을 하며
조금씩 실천하고 변화에도 조금씩 기여한다고 봅니당.

저희 어머니도 어른들께 늘
우리나 하지 다음 세대는 안합니다. 이런 거도 좀 그만해야돼.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저도 늘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런 걸 정해 놓는 거 보다
마음 있는 사람이 묘소든, 안치된 곳이든 한 번 더 진심으로 그리워 찾아 뵙는 게 좋지 않나 생각했거든요.

무튼.
용기있는 달콤님.
전 아파서 못 갔는데
가족 분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요^^

박해진 ·
2022/09/10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진영 ·
2022/09/10

아. 맛있겠다
죽은사람에겐 구경만 시키고 살아있는 사람이 다 먹잖아요
하루 고생하면 며칠은 별다른 반찬 안하니 편하구요
제사음식 안하면 다른거라도 해야되니 결국 음식 하는 수고는 마찬가지 같은데...
전 싫어하나봐요 나는 좋은데... ㅋ
근데 종류가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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