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3/01/30

오민영님 말씀처럼 저도 펜네 강추합니다.
은근히 수제비같기도 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가족을 위해 요리하려는 의지에 제가 드릴 수 있다면 100점 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샤니맘 ·
2023/01/30

혼자서도 잘하는 세트님되시길 바랍니다. 남자들이 안해서 그렇지 하면 여자들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

콩사탕나무 ·
2023/01/30

빅맥쎄트님 왜 이렇게 잼있으신가요? ㅎㅎㅎ
스파게티 사진 밑에 글 보고 소리내어 웃었네요. 푸하하
근데 면이 왜 저렇게 얇은 것 같나요? 진짜 비빔면 비주얼..
그래도 즤집 남편은 계란 후라이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ㅎ
부럽습니다!!!^^

빅맥쎄트 ·
2023/01/30

@오민영님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ㅋㅋ
주재료와 비슷하게 썰어야 하는군요.. 어쩐지 면을 아무리 흡입해도 아무 것도 딸려오지 않더라니...
지금 냉장고 뚜껑 열어서 다시 보니 영어로 카펠리니 라고 적혀있네요 :: 분명히 스파게티 칸에 같이 있었는데 이럴수가..

펜네가 뭔지몰라서 검색해보니 샐러드바에 있는 그런 비쥬얼인데 저걸로도 스파게티를 먹는군요.. 뭔가 고수의 스멜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팁 부탁드립니다 ㅋㅋ

@잭얼룩커님
그렇군요.. 소중한 밥의 중요함을 소홀히 여긴 것 같습니다 ..! 쌀 씻어서 밥 안치는 것도 배워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
2023/01/30

밥이 잴 먼저입니다.
햇반말고 밥솥으로 맛있는 밥이 만들어지면, 반찬은 얼마든지 프로들의 밑반찬을 사먹거나 참치캔, 조미김으로도 한끼 식사 뚝딱입니다.😉

오민영 ·
2023/01/30

셀프삼식이로서 응원만 하고 지나가려다 맨마지막 볼드글씨를 보고 용기내 댓글을 답니다 ㅎㅎ

야채는 주재료(?)랑 비슷하게 잘라보세요!
이를테면 파스타, 국수에 넣는 양파는 길쭉하게 슬라이스. 카레, 짜장 등 밥이랑 먹을 땐 네모나게. 그러면 주재료와 함께 포크로 말아먹거나,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하기 좋습니당

저도 야채볶고 소스넣고 그다음에 면 넣어요 ㅎㅎ

스파게티면 아닌 카펠리니면(얇은면)을 사신 것 같은데, 저는 펜네 광인이라.. 펜네도 추천드립니다. 소스를 넉넉히 얼큰하게 해서 국밥처럼 푹푹 퍼먹으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