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
2023/06/05

@최서우 네 콘서트장에서 그냥 망가져보자 하고 맘먹고 놀은거에요 ㅋㅋ 완전 망가졌어요 ㅋㅋ 그렇게 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사람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그냥 막 놀자 하면서요 ㅋㅋㅋ 그런데 세상 꾸르잼 ㅋㅋㅋ ...주변에 피해 주지 않는선에서 망가지는거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클레이 곽 네 저 정말 젊은 청춘이에요 ㅋㅋㅋ 전 정말 마음은 청춘인데 가끔 몸이 안따라주면 속상하긴 해도 ... 무튼 젊게 청춘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ㅋㅋ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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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아들둘 엄마님 아직도 많이 젊으시네요. 

최서우 ·
2023/06/05

콘서트장에서 온몸을 불살르셨군요! 영광의 상처가 그것을 증명해주고있구만요!!!

아들둘엄마 ·
2023/06/05

@진영 어머나..정말... ㅋㅋ 저 저렇게 멍이 든지도 모르고 엄청 신나게 흔들었거든요 ㅋㅋㅋ 정말 인생 몇안되는 최고로 신나게 논 경험이였어요 ㅋㅋ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문화공연 자주 가보려구요 ㅋㅋㅋ 

진영 ·
2023/06/05

아. 저렇게 멍이 든 줄도 모르게 미친듯이 뛰어놀고 싶당~

아들둘엄마 ·
2023/06/05

@리아딘 언제 어디서 다친지도 몰라요 ㅋㅋ 그냥 짐작으로는 콘서트 장에서 혼자 흔들다가 이리 된듯해요 ㅋㅋ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스스로 내가 ㅋㅋ 만든 하하하하 

리아딘 ·
2023/06/05

헉... 많이 아프셨을텐데...ㅠㅠ
멍이 꽤 크네요.. ㅠㅠ 

아들둘엄마 ·
2023/06/05

@김재호  오른팔이 왼팔을 혼낸거라면 ㅋㅋㅋ 오른팔이 혼나야 하는거 맞죠?? 그럼 오른팔이 혼나게 되면... 음... 뭔가 bad cycle 인듯한데요?? 혼나고 또 혼나고 혼나다보면... 뭔가 끝이 없는 ㅋㅋㅋ 하하하하 

김재호 ·
2023/06/05

오른팔과 핸드폰 혼 좀 나야겠는데요?ㅎㅎ 

아드님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싫다고 하면
오른팔은 파스나 밴드를 붙여줄 테고 (병 주고 약 주고)
핸드폰은 이렇게 글감용 사진을 찍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