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비판하고 자조하고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동보라미 님이 정말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믿음은 한 단계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
2022/11/11

보통 남자들이 대중목욕탕 같은 곳에서 거울 앞에 나체로 서면 아~ 나 정도면 참 괜찮네~ 한다고 합니다.
전문용어로 심리학계에서는 '긍정적착각'이라고 한데요.
현대인에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필수비타민 같은 거라고 하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동보라미님께서 제대로 잘 활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얼룩커
·
2022/11/14

동보라미님~~~~~~~월요일이당
오후부터 춥다고 하니 옷 따습게
입고 다니구요

치마 입고 다니믄 바람 들어가 숭숭 구멍 난다
푸아아하아아

커피 적당히 마시구요
항상 고맙고 고맙소이다

동보라미 ·
2022/11/13

오아시스님~ 다시 돌아오셨네요. 정말 반가워요! 제가 아는 그 분, 요리 잘 하시는 분 맞죠? ^^ 저에게 연꽃이라는 예쁜 애칭도 지어주셨잖아요. 돌아오셔서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또 하나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가 다른 곳에서 아이디나 닉네임을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쓰거든요. 여기서는 길어서 안 썼는데,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너무 귀하고 소중하잖아요. 오아시스님 다시 만나니까 사막을 걷나가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처럼 반갑습니다. ♡

달빛소년 ·
2022/11/11

동보라미 님 너무 멋지신 글 잘 읽었습니다.

동보라미 ·
2022/11/11

@박지현님, 안녕하세요? ^^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지현님도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 것 같아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애쓰고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며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조심스러우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더 우리를 수용해주어야 합니다. ㅋㅋ 긍정적인 자기 합리화로 우리에게 이쁜 말 좋은 말 칭찬의 말 많이 해주고 응원해주자고요. 넘넘 감사합니다. *^^*

·
2022/11/11

자기합리화로 더 게을러질까봐, 혹은 이기적인 사람이 될까봐, 오히려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살아가는 것, 동보라미님의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긍정적인 자기합리화로 좀더 저를 수용하고 또 그렇게 타인을 수용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합리적으로 변화하는 것 ~ 님처럼 생각 너무 중요해용~ ^^

오아시스 ·
2022/11/15

동보라미님! 확인이 늦었습니다.🙏^^; 마니 반겨주셔서 기분좋고 감사해요. 헌데,저두 놀랍니다.

살다보면 사는게 비슷한 부분들 있는거라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보면 겹칠수 있는게 많더라구요. 생각보다요. 감성이나 음악등등 그렇고요.

하지만 닉네임은 흔하지 않은 친근함으로 해석 되어져요 ㅎㅎ 영광이어요😉

역시👍 오아시스 동보라미님이셨어요.

글쓰기 하려고 들어 왔는데...일이좀 생겨서 당분간 잠깐씩 보고싶은 글들 보기만 하고 갈것 같아요.^^;

동보라미님 마음 글들 항상 응원하는 1인입니다.^-^
홧팅!! 하셔요♡

동보라미 ·
2022/11/14

네 지미님~ 감사해요. ^^ 비가 내린 후 날이 추워졌어요. 오후부터 더 추워지나봐요~ 따뜻하게 입고 다닐게요. ^^ 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또 불편해서 치마는 잘 안 입는답니다. ㅋㅋ 여고생 때 교복 치마 안에 늘 체육복 바지 입고 댕겼어요. ^^ 지미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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