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가운데. 물통에 물이 정말 조금 남았습니다. 물이 이만큼밖에 없어..
물이 이만큼이나 있네?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전자는 부정적입니다. 포기한 듯 보이죠. 아마도 물을 한 모금 분량으로 생각한 듯 합니다.
후자는 긍정적입니다. 마치 기운을 얻은 듯한 느낌입니다. 물을 세~네 모금 분량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아마도 전자입니다. 부정적이거든요.
이 글을 쓰는 이유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자 함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여러분, 긍정적인 마인드와 관련해서 잠깐의 물러섬이 도움이 된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웨이트 트레이닝을 예로 들고 싶군요.
5x5, 10x10 루틴이 있습니다. 5번씩 5세트, 10번씩 10세트 운동한다는 뜻이죠.
12주 정도로 기간을 잡는데 이렇게 몸에 부하를 주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피로가 쌓입니다.
따라서 이 운동이 끝나면 2주 정도의 휴식 기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