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
2023/10/12

어머니가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러게요 장미가 아직도 새로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모습에
길을 잃은 아이를 보듯 맘이 불편하더군요~

JACK    alooker ·
2023/10/12

꽃박사 @똑순이 님 덕분에 어긋나 보이는 순리조차 그 자체로 존재하는 실존의 진리임을 알게 됩니다.👍

리사 ·
2023/10/14

@똑순이 님, 부모님께서 퇴원하셨다니 정말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똑순이님과 같이 든든한 따님 계신것도 부모님에게는 축복인것 같습니다~♡

리사 ·
2023/10/13

똑순이님, 어머님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계신다니 참으로 감사하네요~🤍한 친구는 열매를 맺고 있는데 한 친구는 꽃을 피우고~ 
세상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때면 때로는 저렇게 철없을 때도 있어야 되는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철없이 꽃을 피우는 생뚱맞은 친구가 부럽기도 하네요~ㅎㅎㅎ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3/10/12

@홍지현 님~ 안녕하세요^^
네 적당히 모른척 해 볼께요~~
저 자목련 꽃도 힘들겠죠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 ·
2023/10/12

@천세곡 님~ 좋은글 이라는 칭찬에 오늘은 어깨 춤을 쳐 봅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10/12

@전경애(쥬디샘) 님~ 안녕하세요^^
여기도 5월에 피는 장미가 피어있어 쥬디샘 말씀처럼 저도 마음이 불편했답니다.
글 읽어 주시고 소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빕니다^^

똑순이 ·
2023/10/12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일 끝내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식물이나 사람이나 순리에 맞게 사는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감사합니다.
즐거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023/10/12

사람도 실수하는데 식물이라고 실수하지 말라는 법 있을까요? 저 자목련도 속으로 멋쩍을지 모르니 적당히 모른 척할까요?

천세곡 ·
2023/10/12

순리가 아닌 것이 순리가 되어버리는 요상한 세상입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것들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되돌리려는 노력이야말로 순리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똑순이님 너무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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