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
2023/07/03

 젊은 느티나무가 딱 떠오르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아들둘엄마 ·
2023/07/03

저는 향기 항수에 엄청 예민한 편이라... 사실 알러지가 있기도 해도 특정 향에는 계속 재채기를 해요..그래서 저는 향수를 뿌리지 않아요..젊을때??는 뭔가 뿌려야 할듯 해서 뿌렸는데... 그래서 그때는 연신 재채기를 하면서 뿌리고 다녔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냥 안뿌리고 바디로션으로 대신해요.. 은은하게 나는 향이좋고 저도 비누향을 엄청 조아라 하거든요..그래서 제 바디로션은 비누향과 화이트머스크향의 조화가 된 ^^ 

진영 ·
2023/07/03

제목을 보는 순간, 젊은 느티나무를 떠올렸습니다.  ㅎㅎ
저도 아내분처럼  향수냄새는 딱 질색입니다.

나철여 ·
2023/07/03

ㅋㅋㅋ찌찌뽕~~~글 올리고 돌아서 가려는데 연이어 올라 온 비누냄새 아닌 향수 글...
난 향수모으는 취미에 선물은 고민없이 향수라고 답하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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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반복 아직 돈을 벌기는 벌었는데...많이는 아니시군요, 그럼 2~3년 뒤에는 반복님 향수 쓰시겠네요.
@story 정말 물어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불가리 뿌르옴므는 여성분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시네요..그렇다면 일부러 물어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목련화 와..불가리 뿌르 옴므를 좋아하셨군요. 역시..항상 패션에서 .글에서 향수 냄새가 나시는 분입니다. 아버님도 불가리를 쓰시고..소량으로 톡톡바르면 되는것을 그냥 몰라서 범벅으로 발랐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