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기 인증된 계정 ·
2023/01/02

안걸릴 결심

콩사탕나무 ·
2023/01/02

독감이 유행인 시점에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전 임신했을 때 독감에 걸려 타미플루를 복용한 적이 있어요ㅜㅜ 고열이 더 위험하니 약을 먹었는데 참 두렵고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은 멀쩡히 잘 자라고 있어요.^^
올해 목표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으로 정했는데 앞으로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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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저 말 잘듣는 페친이죠?
포스팅 보자마자 회원가입하고 구독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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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요정님 잘읽었어요. 요정님 쵝오.

화나요정 인증된 계정 ·
2023/01/02

40대중반남성님. 어째서 집에 후두경 셋트를 구비해두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컴플리트 행잉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CPR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하긴 하지만, 발견시점에 이미 사망한지 한참 지난 경우가 많아서 DOA선언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이미 소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환자에게 시행된 술기 자체가 문제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4
·
2023/01/02

안녕하세요 어디어 여쭐지 몰라서 마침 응급실에서 근무하신다길래 여쭤봅니다. 경북애서 과수농사 짓는 40대 남성입니다. 어제 길을 가다가 행잉환자를 경찰이 cpr?인가 그런걸 인공호흡 없이 하고 있는걸 보고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배운게 생각나 마침 가방에 있던 후두경 세트로 id 7.0 ETT로 쌩투를 해버렸습니다 근데 집에 오니 옆집 친구가 그런 경우에 씨칼라를 먼저 착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119가 와서 착용시키긴 했는데 큰 문제가 있을까요? 이런 경우 선한사마리안법 적용받을수 있나요?

블레이드 ·
2023/01/02

진짜 건강을 생각하면서 지낼려고 해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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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화나요정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구욧!!!

얼룩커
·
2023/01/02

화나요정!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moondl ·
2023/01/04

소상한 정보 고맙습니다. 자각이 그닥 없었으나 알고 보니 가려운 곳을 누군가(화나요정!) 시원하게 긁어준 기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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