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3/14

@권미혜
ㅇㅇ 확인함요

빅맥쎄트 ·
2022/03/14

ㄷㄷ 매니악님 글들에 방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ㅋ
미혜님 간다니 맘이 안좋습니다.

bookmaniac ·
2022/03/14

와 내방이 사랑방이다 아니게 되니 동방 찾는 것도 일이구만요. 요기도 있었네...

@멋준오빠님 6000자 2개... 정말 쎄투님 말마따나 가슴이 웅장해지고 두근두근 해지는구만요...

얼룩커
·
2022/03/13

세투님 저 은근 얄미을 케뤽?하하하하하하하
단품인줄 아시다니 역시 먹는데 진심이신. 하핫

저는 오늘 치킨 먹으면서 감시당했습니다.
뼈다구 수 지켜보는 신랑님.ㅜㅡㅠ

네네 우리 얘길 다 들어줄 리 없겠져.
제가 쌓아놓고 못 사는 성격이라 얘기하고 날려버리네용ㅎ

정신건강 생각해야지요 집 나간 정신 돌아온지 얼마 안 됐으니 조심!!!ㅎㅎ

빅맥쎄트 ·
2022/03/13

흠.. 잠시 야식먹고 숨좀 돌리는 사이 댓글들이 올라왔네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멋준오빠님

6천자 * 2개의 글이라니.. 우리 동아리 회장님 자주하시는 말을 빌어,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ㅋㅋ 개인적인 피셜로는 가독성과 내용, 그리고 스크롤 압박의 정도를 넘어선 기가급 용량은 아마도 얼룩소 內 초 상위랭커이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멋준오빠님이라 한들, 수많은 글들의 범람속에서 끝내 살아남지 못하는 글도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인지상정....
결국 멘탈 유지와 지속성을 바탕으로 계속 글을 써내려갈 동력 확보를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전 초창기 때 하셨던 말이 요즘 생각이 납니다. 기대치를 낮추면, 만족감이 커진다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우리의 기대치는.. 현재 지하 3층 정도..??

루시아님

오늘도 낮과 밤 이방 저방 활동하시는 에너지틱한 모습 멋지세요. 많은 글들이 떠내려 가는 걸 계속 보게되면.. '글을 적는 것' 만으로 만족하는 상태가 오게된답니다. 음.. 아직 멀었어 !

미혜님

오랫만에 등장해서 100빠 찍으시고 글 적으신 것도 이래 반응이 좋고. 부러울 뿐!
혹시 다른분.. 눈치 채셨나요? 빅맥 '단품' 입니다.
음.. 별로였나요..

저도 완전 초창기 멤버는 아니지만, 나름 오래 전부터 함께 했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1기 때 많이 보이시던 분들이 많이 안보이시긴합니다. 각자의 생각과 사정이 있겠죠. 우리도 짐싸고 떠날 수도 있고..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운영자측과 사용자측의 생각이 절대로 합치하는 일은 없을껍니다. 어느 정도 비슷한 방향으로라도 가믄 다행인거지. 그걸 어느정도 감안하시는게 스트레스나 상처를 받는 크기를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답글 댓글들 적는다고 시끕했겠구만 ㅋㅋㅋ

얼룩커
·
2022/03/13

@루시아님 역시 바빠 보이셔서 저도 루시아님께 덜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하

얼룩커
·
2022/03/13

@멋준오빠

멋준오빠님은 정말 긴 글로 열심히 쓰신 글이기에 자주 휩쓸려간다면 정말 속상하실 듯 해요.ㅜ

저도 누구나 묻히지 않고 읽히길 바라며 무늬만 글인 글들이 보이지 않길 바라요.ㅜ

@루시아

루시아님 여기저기 뛰어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짱짱

얼룩커
·
2022/03/13

헉헉헉...

아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었는데 자꾸 댓글이 달려서 보초서고 답글 달 때랑 완전 다르네요.

이까지 오느라 힘들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세투님 점점 전문가의 냄시가 나기 시작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

혹시 다른분 아니시져?

저도 세투님 글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읽었네요.

저라고 얼룩소 측 생각을 안하겠습니까?ㅠㅡㅠ

이러다간~ 다 죽어요.ㅜㅡㅠ

함께 오래 가고 얼룩소 또한 롱런하려면 실제로 뛰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도 직접적으로 엿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져~~

우리들이 아무말 없이 싫다고 떠나고 반복한다면 얼룩소 측에선 예상할 뿐 진정한 사유를 찾지 못 할겁니다.

제발 '함께'라는 의미는 퇴색되지 않길 바라요.

@루시아

앗, 혹시 제가 과민반응한 것처럼 보였다면 오해입니다. 얼마든지 가볍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가볍게 얘기하는 게 더 좋지요.

글을 쓸 때마다 언제 써야 휩쓸리지 않을지 늘 타이밍을 계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좀 마음이 걸립니다. ㅠ 구독자 새글이라도 좀 알림해 주면 좋으련만, 그건 앱이 나오면 좀 나아지겠지요?

@루시아

저는 저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이 쓴 글이 떠내려가는 일을 많이 겪지 않길 바랍니다.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죠.

에디터 님들도 언젠가 한번 오리지널이나 투데이 힘을 빌리지 않고, 글을 썼는데 좋아요를 받지 못하고 쭉 밀려서 사라지는 경험을 한번 해보시면 어떤 기분인지 확 아실 텐데 말이죠.

지금 게시글을 보는 형태가 한번에 많은 게시글을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니까 개선하는 것도 필요할 것같아요.

예를 들면,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중심으로 가로에 3개씩 배치되어 좋아요랑 답글 개수를 같이 보여주는 형태로 쭉 나열되도록 한다던지 말이에요.

지금의 방식으로는 하루에 올라오는 수많은 게시글을 살리기엔 너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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