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라미 ·
2024/02/08

@청자몽 파를 키우시는 것도~ 대파를 소재로 세 편의 글을 써내신 것도 멋지십니당~^^  연휴를 앞둔 목요일~ 제일 행복한 날이네요! ㅋㅋ
명절 즐겁게 잘 보내세요~ *^^*

청자몽 ·
2024/02/08

@천세곡 감사합니다 ^^. 민망하지만.. 그래도 쓴 보람이 느껴집니다.

.....
@JACK alooker 대파주세요. 저도 들어본거 같은데.. 대파 같은 소리글에서 만날 줄은!!! 감사합니다 : )

JACK    alooker ·
2024/02/08

사투리 중에는  '데워주세요' 하는 말을 '대파주세요' 라고 한다죠? 
@청자몽 님의 대파 이야기가 분위기를 대.파.주는 것 같습니다.😉

천세곡 ·
2024/02/08

이런 대파 같은 글, 저에게는 취향저격입니다. ^.^

루시아 ·
2024/02/08

아니, 이것은! 대파 시리즈?? 😄😄
대파랑 양파는 돌아서면 자라 있고, 어느새 또 자라 있고~
우리 아이들도 파처럼 쑥쑥 자라면 참 좋을 텐데요~^^

청자몽 ·
2024/02/08

@동보라미 보람쌤도 좋은 연휴 보내세요 ^^. 고마워요. 
설이네요 ㅜㅜㅜㅜㅜ. 부서븐..

청자몽 ·
2024/02/08

@소금빵 파테크라는 것도 있었군요!! 오.. 납득이 가네요. 그럴만할거 같아요. 필수품인데 비싸지면 속상하잖아요. 감사합니다!!!

....
@수지 그러게요. 색이 연하더라구요. 새싹들은..
화분 키우듯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계속 진행형이기는 한데. 다리가 풀렸어요 ㅠ. 좀 긴장해서. 머리도 아프고. 조카 밥 챙겨줘야 되요 ^^. 같이 도서관 와서 책 보고 있는데, 집에 가자고 할려구요.

기저귀 갈아주고 했던 조카인데, 10살 넘었다고 다 큰 처자 같아요. 낯 가리네요 ㅎㅎ. 8살이랑 11살 아이가 차이가 많이 나요. 새콤이가 똥꼬발랄 성격이라 그런지. 조카는 진지하구요.

어르신들은.. 할 수 없죠.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수지 ·
2024/02/08

@청자몽 님, 좋은 아침..

파는 정말 신기한 채소입니다. 오늘 싹둑 잘라내서 요긴하게 썼는데, 다음 날 가보면 또 쑤욱 
자라있잖아유?  색깔도 파는 것보다 더 예쁘구..

처음에  파 한단을  시아버님이 큰 화분에 심어주셨는데. (화장실을 흙바닥으로 난리를 쳐놓으셨음) 정말 몇달을 파걱정없이 잘 썼던 기억이 나욤..
전 밑에서 자라는 그 하이얀 색깔과  연두연두한 색깔이 그냥 막 좋더라구요..ㅎㅎ
지금은 걍 사다 먹어요.  또 심어달라는 말 하기가 애매해서요..(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음)

어머니는  무사히 고비를 넘기셨다니 다행이어요.  노부모가 계시면 항상 마음이 걸리더라구요. 

오늘도  쑥쑥  별탈없이 자라는 파처럼 무사한 하루 보내시길요..!!

소금빵 ·
2024/02/08

한창 파테크 열풍이 불때
주변에서 대파 심는다고 그런얘길 많이들었거든요 ㅋㅋ
대파 얘기좋습니다!

l
·
2024/02/09

재미있게 표현을 하셨네요 이런 대파같은 소리 ㅎㅎㅎ 새해도 가족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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