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10/11

@수지 님~ 안녕하세요^^
위로의 말과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많이 좋아지셔서 그래도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글을 못 쓴날도 글을 읽지 못한날도 제 핸드폰은 얼룩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똑순이 ·
2023/10/11

@JACK alooker 님~안녕하세요^^
일 끝내고 들어와 답글을 씁니다
박수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 퇴원하시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수지 ·
2023/10/11

@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저도 너무 힘들때는 글쓰는것도,  읽는것도 다 안돼더라구요. 그래도 습관이다보니 얼룩소에 들어와보지만 모니터의 글자들이 머리에도 눈에도 안들어와요..
똑순이님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부모님이 몸져 누워계시니 마음이 편치않으시죠?
그리고 똑순이님도 몸이 예전만 못하니 마음처럼 몸이 안따라줄거에요.
부모님이 그래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너무 맘이 힘들때는 잠시 외면했다가도 어느 순간 돌아와 있더라구요..
우리가 무심하게 외면했던 꽃과 나무가 늘 곁에 있던 것처럼 얼룩소 글벗도 늘 곁에 있을 것이니  너무 부담갖지 말자구요. 

금요일에 퇴원하신다니 가까이 볼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동안 완쾌되셔서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게요.
그리고 똑순이님도 조심하시구요. 무리하지 마셔요. 오늘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똑순이 ·
2023/10/11

@리사 님~안녕하세요^^
하는것 없이 바쁜나날 입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많이 좋아지셔서 오늘은 몸은 힘들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리사님 ~~~건강하세요^^
어깨는 조금 좋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요ㅎㅎ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