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염소 땜에 은근 속상했는데 이제 배추도 무도 다 뽑았으니 신경 꺼도 될듯 싶네요.
더 추워지지 말았으면 좋겠지만 더 추워질 일만 남았겠죠?
늘 건강하시거 보람된 나날 되시길요...

아이고!
감기로 힝드신데 배추까지 뽑으시다니!
몸살날까 걱정되네요!
따뜻한 국물 드시고 푹 쉬세요

@무냥무냥 
이제 몇 년 되었는데도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고 늘 시행착오에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그래도 좀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좋은 공기, 경치 는 덤이지요.
일 하는 것 즐기시면 추천합니다.

촌에서 자라서 그런지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도 되나...ㅎㅎㅎㅎ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갑자가 더 기온이 내려가고 그죠?ㅎㅎ

고생하셨어요
얼른 쉬셔요/

고구마 구워 드시면서..
막걸리도 한잔 하세요
계란에 김치 얹어서..ㅋㅋㅋ 

저도 이제 슬슬 마감하고 
세번째 출근해야겠어요~

진영님,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네요 ^^ 
옆집 염소들 진영님 1년 농사를 다 망가뜨릴뻔 했네요~ 
옆집에서 염소관리 좀 잘 할거지...속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전혀 익숙하지 않은 시골 생활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좀더 늙으면 도시를 떠나 살아볼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해야할 일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 고민 되기도 하네요
염소는 좀 관리가 되어야 불편함이 줄겠습니다
눈도 내리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