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10/25

@리사 님은 역시 따뜻한 분이셨어요^^
저나 남편이나 길가에 노점상을 하는 할머니 한테 물건을 잘 사는 편입니다.
이번 호박잎은 실패 했지만~~ ㅎㅎ
편안히 쉼 하세요 사랑합니다💗

리사 ·
2023/10/25

똑순이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호박잎 파시는 할머니는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저도 길가에 앉아서 물건을 파는 할머니들을 보면 
저렇게 팔아서 돈이 얼마나 된다고 고생하시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집에 계시는것 보다는 나와서 사람 구경도 하고 돈도 벌고 하는것이 더 좋겠죠~^^  

호박잎에 쌈 싸먹고 싶어지네요~^^ 

똑순이 ·
2023/10/25

@신수현 님도 호박잎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이번에 산 것은 너무 질겨서 혼났어요.
내년에 우리 또 맛있게 먹읍시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보내시길~~~^^

신수현 ·
2023/10/25

호박잎에 밥을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똑순이님 글을보니  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