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휘님
으아니~~ 우리 같은 고민에 사로 잡혀 있었다니요.
찌찌뽀옹~>ㅡ< 푸하하하하
무엇 때문일까요..
앗.. 덜룩소 때문인가...
왜그렇죠 . 푸하하하
암튼 혼자가 아니라니 이 말이 또 위안이 됩니다.
늘 배울 게 많은 연휘님.
저도 연휘님 글에서 생각지도 못 했던 부분을 많이 발견하고 생각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따시다 못에 뜨거워요^^ 흐흐
오래오래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세요^^!!

@진영님
제 아이디 바꾸니..
저도 너무 어색하여.. 흐흐
역시 여기선 미혜인가 봐유.
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가장 행복할지도요^^!!

@지미님
이래놓고 자꾸 사라졌다 왔따.
이랬다가 저랬다가 와따 가따~
먼저 가시믄 안 되는 거 아시지요?
푸하하하하

글을 쓰긴 써야 하는데....라는 말을 지금 몇주째 반복하고, 쓰다가 그만두는지 모르겠어요...ㅎㅎ미혜님 말씀처럼 글태기인지, 적성이 아닌건지....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쓰자. 마음을 먹고 다시 이것저것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글 쓰는게 싫지는 않은데 왜 안 써질까요...ㅠㅠ글을 읽다 내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미혜님 글이 너무나도 좋아요! 따뜻해요. 따뜻하고 포근해서, 그리고 마음을 울려서. 저는 미혜님 팬~ 미혜님 팬이 너무 많으셔서...몇 호 팬일지는 모르겠네요..!!!! 팬클럽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회장을 해야하나.......?

다시 미혜로 돌아와서 좋당~
나? 난 아무 생각 없는뎅

그대는 내가 여기 있는 한 못 떠난다
나한테 꿰였당 푸하아아
그대여~~
세상 누구보다 어여쁜 그대여
한창 바쁘다..손 많이 갈 시기이고
그대 체력과 정신줄 단단히 잡고
누구보다 잘 하니 걱정하지 말고
그대는 어여뻐서 넘 좋당~^^

@스테파니아님
제일 많이 하는 생각...
그리고
허리 아픈 것도, 살 쪘다는 생각도.
올해 서서히 좋은 생각 쪽으로 자연스레 옮겨 질 수 있길 기도해요^^

저도 올해는 체력을 많이 올리려고 해요...
워낙 약골이라 원하는 일을 체력 앞에 다 놓치고 있어요.ㅠㅠ

스테파니아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영.^^

@자몽자몽청자몽님
아.. 저도 요즘 바쁜일이 끝나니 괜스리 또 우울하고 그래서 더 그런 걸까요? 이놈으 우울은... 어디 가버렸나 하다가도...
힝~ 속았지? 하면서 저를 약올려요~!! 된장~~~~!!!흐흐흐

자몽님도 힘드셨군요.. 왠지 얼쏘에서도 활동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 물론 저도 진짜 가끔 억지로 이어 가며 가끔 들어와 글 올리고 또 안 들어와서 잘 몰랐지만요.ㅠㅡㅠ

울 새콤이는 내년이 입학이니.. 꼭 올해 즐기세영. 흐흐
은근 요즘 또.. 책상이며 가방 등등 알아보고 주문하고... 초등학교 방과후며,,, 뭔 서류며.. 채크하고 준비하고 신결 쓸 일도 많아요.ㅠㅡㅠ

여기도 저기도 잘 쓰시는 분, 좋은 글들이 많아서.. 제가 남의 글은 잘 볼 줄 몰라도 좋은글임을 느끼는데.. 제 글은 제 것이기에 알 길이 없어요. 흐흐...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자몽 벗님 덕에. 조금 더 충전해 갑니당. 흐흐흐

자몽님도. 저보다 선배시고 꾸준히 좋은글 써주시면서도... 쉬어가시는 요령을 터득하신 거 같아요? 흐흫... 그럼 은근 묻어가며 뒤따라 총총총 다녀야 겠어요. 흐흐
잘 부탁해영.^^

1등 해주셔서 감사해요~~~~~~푸하하하
영광이옵니당.^^!!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차마 말을 못 하겠어요.
ㆍ
그 다음은 허리가 아프다.
살이 너무 못나게 쪘다.

아아아!! 나 1등! 미혜님네도 치열해서!!
1등 좋아요와 1등 댓글 달기 어려운데! 나 오늘 1등 ㅋㅋ.

전 명절 전후 우울증 + 호르몬 교란(숨길 수 없는 연식 ㅠㅠ) 때문에 조금 힘들다가 나았어요. 굴 파고 잤음요 zzz. 그러다가 걱정하는 글벗들 덕분에 나왔어요. 그래도 요새 자다가 일어나요;;

새콤이는 내년에 입학 ㅠ. 올해를 즐겨야죠 ^0^. 그러는 중이에요. 지금은 아빠와 저기서 폭풍수다. 몇분 자유시간 누리다가 자야죠 ㅜ.
...
미혜님 글은 참 좋아요 ^^. 정말 좋아요. 장원급 ^^b.
여기 글 각자의 매력들이 많지만, 세밀하게 굉장히 좋아요. 아주 많이요. 미세한 떨림도 좋고, 흔들리는 결도 참 좋아요. 좋아요 말고 다른 말이;;; 없어요 ㅜ. 쩝. 암튼.

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천천히 가보아요.
좋은 주말 되요. 건강하구요. 밥도 잘 챙겨먹기 ^^ 약속.
...
ㅋㅋㅋ 나 1등 맞네요. 댓글 저장하고, 추가로 1줄 더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