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2/11/12

@진영님~~엉엉ㅠ
딸은 오늘 제가 근무 하는 병원에는 병실이 없어서 딸 집 근처에 아침에
입원 했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꼭 입덪 한것 같다고 하네요 ㅠ
진영님 따님은 아프지 말고 얼른 좋아지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ㅠ

진영 ·
2022/11/12

똑순님 따님도 확진이 되었군요
정말 코로나가 다시 기승인가 봅니다
딸들이 잘 회복하고 후유증도 없길 기도합시다
똑순님도 건강조심하셔요~~

똑순이 ·
2022/11/12

@동보라미님~~감사합니다.
코로나 병실은 격리병실로 정해져 있어서 만들 수가 없네요.
쉽게 지나가기를 기도 하는 수 밖에요.

똑순이 ·
2022/11/12

@심뽀님~감사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반병실 이 아니라서 만들 수가 없어 가슴이 아프네요

똑순이 ·
2022/11/12

@청자몽님~감사합니다.
먹지 못 한다고 하니 걱정 입니다.
금방 좋아 질 것이다 생각 합니다.

동보라미 ·
2022/11/12

에구구 똑순이님 ㅠㅠ 많이 놀라시고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병원에서 일 하시는데 딸에게 입원실을 마련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하시는 엄마의 한없는 사랑이 느껴지네요 ㅠㅠ 많이 아플까 증상이 어느 정도일까 뭐라도 먹었나 계속 걱정 되시겠어요 ㅜㅜ 따님이 얼른 회복되시길, 후유증도 없으시길, 증상이 심하지 않길, 많이 아프시지는 마시길 기도할게요. ♡

얼룩커
·
2022/11/11

마음 고생하셨네요. 최근 코로나 걸리는 분들이 한번도 안걸린 사람 위주로 많이 걸리는 듯 합니다. 제 동생 식구들도 잘 피해 다녔는데 2주전에 걸렸습니다.
큰 후유증 없이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똑순님 더 바빠 지실 듯 합니다. 식사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청자몽 ·
2022/11/11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코로나 ㅠ는 어머니가 미안해하지 마세요 ㅜ. 잘 지나갈꺼에요.

저 작년에 코로나 걸렸을 때, 친정엄마는 전화도 못하시더라구요 ㅜㅜㅜ. 첨에 코로나라고 하니까, 엄마가 막 우실려고 해서.. 나 괜찮다. 괜찮으니 걱정말라고 하고는. 막상 엄마 전화 끊고 엉엉.. 통곡했던 생각이 나네요. 까마득하네요. 병원 있는동안 전화 안했고, 병원에서 퇴원하고 한참 있다가 전화 겨우 드렸어요. 저는 원래 평소 전화 잘 안하는 성격이라...

음.. 아무튼. 제가 따님이라면, 엄마 마음이 그래도 편하시길 바랄꺼에요. 잘 비켜 지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제 경우엔 쬐끔 좀 많이 아팠어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작년 바이러스보다 많이 약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똑순이 ·
2022/11/11

네~~^^
지미님도 내일을 위해 어서 푹 쉬세요^^
고맙습니다.

얼룩커
·
2022/11/11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니 똑순이님 잠좀 주무셔요...
그대 요근래 이사하고 무리했잖어..
몸좀 챙기셔요..
똑순이 딸도 걱정되고
똑순이도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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