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05/31

@콩사탕나무님. 맞아요. 대도시에선 차도 필요없기도 해요. ㅎㅎ 제가 그래서 시골엘 가서 살 자신이 없드라구요. 흐흐

bookmaniac ·
2022/05/31

@준님. 저도 뚜벅이 좋아해요. 그 영업직일을 결국 17년 넘게 했는데, 초창기에 운전했으면 못 견뎠을 듯 해요. 대중교통이니 이동시간동안 잠도자고, 뉴스보고 책도읽고 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
세번째는 즤 집 화단 수국이가 막 일부만 피고 있는 거랍니다. ㅎㅎ 다 핀 수국도 이쁘지만 저는 이런 상태도 귀엽더라구요.

J
·
2022/05/31

저도 뚜벅입니다. 아침에 긴거리를 이동해야 하기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경비도 경비지만, 사실은 이동 중 졸기 위함입니다. 차에서 조금이라도 눈을 붙이면 다소 개운해져요.
자동차는 운전하는 사람이 오히려 덜 피곤한 듯 해요, (저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더 피곤해요. 그러니 남편 분에게 크게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지나친 장거리가 아니라면 또 미안하시다면 이런저런 말을 붙여 보세요, 이바구로 시간을 보내면 ... (물론 하고 계시겠지만)

참, 꽃 보기 좋습니다. 사진 찍는 기술도 좋으시고, 꽃도 진짜 좋아요. 실물보다 커서 그런지 순간 낯설었어요. 아는 꽃도 있지만 모르는 꽃이 있군요.. 특히 (위에서) 3번째 꽃은 처음 접하는 듯 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2/05/31

매니악님~ 서울에 살면 굳이 운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저도 가까운 곳은 좀 걸어 다니고 싶은데 ;;
시골엔 가까운 곳엔 들판 밖에 없어서 차를 타고 나갈 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

bookmaniac ·
2022/05/31

@똑순이님. 오오 왠지 운전 겁없이(?) 능숙하게 잘 하실 듯 하셔요. 흐흐
@루샤님. 역시 겁없이 잘 하실 거 같은데 무서우신가요? 진짜루? 그짓말 아니구? 내 곧 타본데이?

bookmaniac ·
2022/05/31

@콩사탕나무님 아마도... 제가 알기론 메리골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흐흐 좋아하는 대비 꽃이름을 잘 몰라요.
다들 애들때문에 운전하게 된다던데 저는 여전히 걍 애랑 걸어다니네요. ^^; 자율주행차 나오기 전까진 안하고 살 모냥입니다.

콩사탕나무 ·
2022/05/31

아까는 꽃 사진 없었는데 ㅎㅎ
첫번째 꽃은 이름이 뭔가요?? 쨍한 색깔이 맘에 드네요 ㅋ

저도 겁이 많지만 애들땜에 운전 안 할 수 없어서 몰고 다니는데 워낙 안전제일 주의자라 ㅎㅎ 사고는 함도 안냈어요.
한 밤에 고양이보고 끼~익 한 적은 있었는데 주변에 차가 없어 천만다행이었지요!! ^_^

똑순이 ·
2022/05/31

몸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반대로 다른겁은 많은데 운전겁은
없나 봅니다.
겁나게 씩씩하게 운전 하거든요^^

bookmaniac ·
2022/05/31

@진영님 언젠가 모를 미래를 위해 우리 갱신합시다. 글구 이젠 국제면허증으로 발급되잖아요. 왠지 외국에서 정 급할 때 여권 대신 쓰일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

bookmaniac ·
2022/05/31

@지미님. 저도 조수석에서도 차가 가까이오면 무서운 사람입니다. 특히 승용차는 너무 약한 거 같아요. 후덜덜

더 보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