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
2023/12/16

저도 예전 발사지이즈가 저랬는데 살이 찌면서 발의 살도 쪘는지  그보다 커졌습니다. 손과 발이 다 작다고 하던데 내몸싸이즈에는 딱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옥결 ·
2023/12/16

제 딸도 손톱 기는 게 싫다고 바짝 잘라서 제가 볼땐 아파보이더라고요.  ㅠㅠ

수지 ·
2023/12/16

와,, @콩사탕나무 님의 핑꾸핑꾸한 손을 보니 귀여워요.. 사진 속 엘사의 화난것같은 얼굴표정이 너무 웃기기도 하구요.
저랑 체형이 비슷해서 그런가 저도 발사이즈는 220도 맞더라구요. 230이 딱 맞기는 하지만 220사이즈의 신발도 많이 신었더랬죠.

손도 어느순간 갑자기 주름이 늘더라구요. 잘 관리하셔서 예쁜 손 유지하셔요. 
지도 네일아트하고 싶은 충동이 굴뚝같은데 예전에 밥을 하는데 밥물위에 메니큐어 조각이 둥실 떠있는거보고 그때부터 그 마음을 딱 접었네요. 
예전에 명절모임때에도 작은동서가 가끔씩 네일아트를 하고 왔는데 부엌 여기저기 큐빅조각들이 떨어져있어서 몸속에 들어가게 생겼더라구요. 살림하는동안은 그냥 놔두는게 상책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똑순이님 손이랑 콩님 손을 보고 나니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제 손톱은 허옇기까지 해서
정말 밉상이지유..ㅎㅎ
오늘 식구들과 바쁘시겠네요. 주말은 더 바쁘지유? 밥해대느라.. 춥다니 따뜻하게 지내시길요. 재밌고 따수운 공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