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대하는 마음, 책을 쓴 작가님을 대하는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역시 @JACK alooker 님 👍👍

@나철여님 댓글 타이밍 너무도 은혜롭고 좋습니다. 추위에 무탈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강부원님이랑 @재재나무 정리움님은 얼마나 좋으실까...

'운도 실력도 타이밍'이라...
타이밍을 못 맞춰 좋아요와 댓글도 꼴찌로ㅠㅠ
맨먼저 달려오시는 @JACK alooker 님인데~~~^&^

@재재나무 님 시집의 마지막 편에 실린 순서의 울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애도와 슬픈 마음에 비해 현실은 허기로 살기 위해 밥을 먹어야 하는 괴리는 삶의 순서를 무너뜨리게 하지만 그 무력화도 나. 의 존재함이 있어야 가능한 것인만큼 순서를 누르는 존재의 귀함을 알게해준 시가 실린 시집을 세상에 내어놓으심을 축하합니다.

저의 시집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는 소소한 사람이라 일상을 시로 나타내었어요. 작지만 저의 소소한 일상이 잭님에게 작은 편안함이 되었음 좋겠어요^^

어제보다 조금 덜 추워진 것은 @적적(笛跡) 님 따뜻한 마음이 활활 데워주는 인덕션 열기보다 붉게 물든 댓글 덕분인 듯 합니다~고맙습니다!

좀 부족하고 모자란 글이지만 @콩사탕나무 님의 새 직장 스타트에서 만나시는 장애물들 극복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잭님의 장문의 글은 늘 좋습니다. 오늘은 묵직한 글의 내용도 좋지만 책들도 탐이 납니다. 

실력이 좋은 사람은 늘 운이 좋았다고 하곤 합니다. 아마도 노력으로 얻은 것들의 감사하는 마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은 좋은 사람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늘 주변에 사람들이 모일 것 같은 잭님!!

오늘도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막내의 손 하트에 피로가 걸음아 나 살려라 달아났을 것 같은데요?! 사랑스러운 일상에 읽는 저까지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게다가 소중한 분들의 귀한 책들까지^^ 

좋은 운은 좋은 사람에게 온다더라고요^^운도 실력이 맞나 봅니다! 올해는 좋은 운이 그득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최서우 북반구 시베리아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위가 서서히 절정을 넘었나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잭님의 글에 귀여운 토끼가 쫄랑쫄랑 뛰어다니는듯해서 기분좋게 읽었어요!
운의 실력을 믿어봅니다!

@주세꼬 님의 따뜻한 작품들을 떠올리게 하는 달력이었습니다.  좋은 실력에서 이미 운 좋은 사람들의 빛나는 재능은 언제 펼쳐지는 것과 관계없이 실존 자체로 감사할 일인거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실력에 비해 운이 안따라주는 것 같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운이 따라준다는 건...어쩜 신의 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탁상 카렌다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