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재재나무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가 아니지만 그림이 참 특별하고 좋습니다.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똑순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살림살이 좀 나아지고 인기작가 되겠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션션 미술 건축 등에 특히 관심이 많으시군요. 저도 교양과 실력을 쌓아 좀 더 좋은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똑순이 ·
2023/03/19

@강부원 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전쟁이 없었고 분단의 아픔이 없었다면 이쾌대 화가님의 활동이 더 빛이났을 것 같습니다.
그의 삶도, 마음껏 하지 못한 활동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mare8099 제게 숙제를 주셨군요. 즐겁게 해보겠습니다. 

재재나무 ·
2023/03/19

미술에 문외한이기도 하지만 생경한 이름이 맞군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작품이 이름처럼 웅장합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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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당대 가장 짘취적인 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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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이쾌대 작가 그림을 직접 보고 싶네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20

@최서우 처음 들어보는게 자연스럽지요. 저도 월북예술가나 문인 다 알지 못합니다. 어느날 문득 표지에 실어놓은 그림을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아 찾아보니 이쾌대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저도 전시회 열리면 꼭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최서우 ·
2023/03/20

이쾌대...저는 부끄럽지만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만큼 미술에 관해서 문외한 이기도하고 우리의 역사교육이 이북예술가에 대해서는 금기시되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인텔리하고 부유한 외모가 눈에 끌려들어옵니다.
언젠가 다시 전시회가 열린다면 꼭 보러가고싶군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청자몽 그런데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쾌대. 장쾌호방하지요. 그림들도 그래요.  전시회 한 번 더 열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03/19

누구신지? 처음 들어보는 분의 그림과 생애네요. 이쾌대와 유갑봉. 이름도 참! 생경한데요. 그림풍은!!!!
그림이 참!

한동안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금기시 되었던 분이군요.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 )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3/19

@박 스테파노 전시회도 몇 차례 열려서 관심있는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름이나 그림이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하기도 하고요. 부유한 가문 출신인데 어려운 길을 스스로 갔다는 게 더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내와의 사랑이 유달리 남달라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고요. 오늘도 정성스런 코멘트 감사합니다.

눈속의사과 ·
2023/03/19

예전에 작가님 글에서 안무가 최승희 님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당시 여러 분야의 예술가 분들이 개인적인, 사회적인 여러 이유로 남과 북 어느 한 쪽을 택하고.. 그리고 적잖은 시간이 흘러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도 당시 어느 한 쪽에서도 순수하게 사랑받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나씩 접하게 될수록 정작 저는 겪어보지도 못한 분단의 상흔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