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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정의당은 잘 걸어가면 정치계의 순교자 잘못걸면 이도저도 아닌 당이 될 것 같아 참 밉다 좋다가 아니라 정치인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사실 어느 당에서 나오든 국가는 모든 문제를 다 신경써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에파 ·
2022/02/24

잠자기전에 보다가 깊은 생각에 박수를 보내고
저도 좀 더 깊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홍아름 ·
2022/02/24

http://naver.me/FPuCorhH
얼마전에 읽은 관련 뉴스인데요. 달린 댓글들이 참, 아프고 무섭습니다. 이 뉴스를 본 후 “장애인 단체의 불법 시위”가 아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요구 집회” 를 언급한 심 후보의 소중한 1분은 많은 분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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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https://pbs.twimg.com/media/FH6Sm3zaMAcJeMc.jpg

표결에 참석하지 않은 건 사실 아닌가요?

김민준 ·
2022/02/23

@모두안녕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장연에서 활동했던 분의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3667432580/posts/245414586471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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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장애인을 생각해서 소신있게 발언한 후보가 정작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법 표결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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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심상정 역시 청렴결백한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후보들과 정치인과 무엇인가 다른 응원하고 싶은 사람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꾸준히 나오고 활동해주었으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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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마지막 1분까지 한결같아서 더욱 기억에 남는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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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글쎄요, 발언 자체는 높이 평가할 만 하나 토론 내내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 등에서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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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심상정 후보의 마지막 발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를 어필하기 위한 마지막 발언에서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했다는 점에서 심상정 후보는 토론에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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