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만에 미역국좀 끓여야겠네요. 그리 질리도록 먹었지만 또 먹고싶은 음식 ㅎ

수지 ·
2024/01/30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여?
첫째가 태어난 날, 처음으로 엄마된 날,, 축하합니다.  10년동안 수고하셨어요.

콩님의 레시피대로 미역국을 끓여봐야겠어요. 저는 그냥 국간장 하나로 끓여서리..
오늘은 쉬는 날인가요? 아니면 새벽을 글을 올리신건가? 
일하느라, 밥하랴,, 늘 몸과 마음이 바쁘시겠네요..

그래도 쉬는 시간 정해서 꼭 쉬시길요.. 나중을 위해서.. 남은 오후 화이팅..!!

소금빵 ·
2024/01/30

따님 생일이군요 ㅎㅎ
생일 너무너무축하해요!
10살이라니ㅠㅠ 너무귀엽겠어요!

재재나무 ·
2024/01/30

미역국만큼은 맛 비결의 8할이 시간입니다!!

채원이의 생일을 진짜 축하합니다^^

낳고 기르시느라 애썼어요^^

·
2024/01/30

따님 생일 축하합니다. 미역국에는 소고기가 들어가야되죠..아 나이에도 항상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소고기미역국을 기억합니다. 따님도 어른이 되어서 어머니의 소고기 미역국을 기억하게 될것입니다. 미역국 먹고 싶네요..갑자기..소고기 넣고, 말린 새우도 집어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