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
2022/12/08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할게요!

똑순이 ·
2022/12/08

해명해 주시고 용기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았네요.
정말 가슴 아픈 일 이네요ㅠ
힘 내시길 빕니다.

3
·
2022/12/08

경악스러운 실태입니다.. 목소리 응원합니다!

얼룩커
·
2022/12/08

오해를 해서 죄송합니다
과거 어뷰징 관련 일이 있어서 오해를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a
·
2022/12/08

이런말도 안되는일이 있나요.
가해자들이 본인이 한 일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반드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상상도할수없지만 마음깊이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쉽지않겠지만 부디 상처 치유되시길 바랄게요 ...
선생님은 잘못이없습니다...

·
2022/12/08

글을 읽으며 참담한 심정입니다 고의적으로 한 잘못된 행동은 분명이 밝혀져야 합니다 정말 힘든 시간들 보내셨겠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조차 안 되지만 주위 곁에서 응원하는 좋은 사람들도 있으니 꼭 이겨내시고 회복 되리리라 응원합니다

방방 ·
2022/12/08

정말 가슴 아픈 상황이네요. 저도 남을 참 잘 믿고 좋아하는 성격인데 가르치던 제자가 이런 일이 벌리다니.. 정신적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셨겠어요. 반디님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그 제자 놈이 미친놈이지요.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 곱씹지 마세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댓글로 위로할 수 있는 거 밖에 없어 한탄스럽네요. 가해자가 평생 두 다리 펴고 못 잤으면 좋겠어요. 반디님과 함께하겠습니다.

바냐(장지현) ·
2022/12/10

안녕하세요, 반디님. 망설이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현직 공교육·대안교육·성폭력예방교육 교사들로 구성된 자조모임이 있습니다. 지난 1년여 정도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와 대처 방안을 나누었어요. 반디님과 같은 일을 겪은 분은 없었지만, 교육현장에서의 성희롱·성추행에 대해서는 여러번 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라도 연결이 필요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가로 제 메일주소라든가, 안전하게 연락 가능한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지금 겪고 계실 고통이 얼마나 클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용기내어 말씀 전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기억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반디님의 치유와 안녕을 최우선으로 기원합니다.

m
·
2022/12/09

와 진짜 그 남학생놈 쳐죽이고싶네요....
그런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고, 방관하는 모든 인간들에 대해 너무 화가 납니다.

반디님 응원합니다

https://alook.so/posts/Bat5O7P

반디님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묵혀놨던 제 이야기를 꺼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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