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4/05/11

@김인걸 정성스러운 덧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저 역시 발전하는 모습도 있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아쉬워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며 쓴 글이었습니다 ㅎㅎ

얼룩커
·
2024/05/11

@김재경 님 만의 얼룩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서 전면, 후면, 측면에서 얼룩소를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실, '재경'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판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지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잘못된 시선과 적용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단어로 쓰이는 것은 사실이라고 저도 동감합니다.
저는 아직 '에어북'에 등판 수준은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하여 의견을 드릴 부분은 없습니다.
많은 독자들을, 저자들을 위해서 시작한 얼룩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는 저도 잘 파악은 되지 않습니다.
얼룩소는 조금씩 변화하고 진화하고 발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초장기부터 했습니다.
'재경'님 처럼 얼룩소의 한 단계 성장과 도약을 위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하시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용기 있게 말씀해 주심에 동감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4/05/09

@규니베타 제가 여력과 (혹시)돈이 된다면 해볼 의향도 있는데.. 테스트로 글로라도 하고 싶은데 따로 하는 일이 있어서 못하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ㅠ

@말랑파워 감사합니다. 제가 저로 있게 만든 플랫폼이다보니.. 애정이 많이 가요

말랑파워 ·
2024/05/09

얼룩소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규니베타 ·
2024/05/08

매주 신간이 주기적으로 나온다면 "이번주의 얼룩소 에어북 읽기"같은 유튜브 콘텐츠도 만들수 있겠네요

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4/05/08

@노영식 좋은 사례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밤중에 조금 과하게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콩사탕나무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05/08

잘 읽었습니다!!
비주류 얼룩커로서 뭔가 후련하네요 ^_^ ㅎㅎ

·
2024/05/08

@김재경 맞습니다. 격이 다른 차별 디자인이 위화감 조성에 자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제 글이 겅성드뭇하고 소략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성골, 진골, 육두품, 오두품은 있는 법이지만 여력이 없을 조직에서 급을 나누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아쉽네요.

범우사가 범우문고 시리즈를 내면서 통일된 맛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유명 인사가 아닌 법정 스님의 <무소유>도 그중 하나였지요. 베스트셀러로 뜬 것은 훗날이었습니다. 

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4/05/07

@노영식 공모전 선정 에어북 간 디자인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직접 섭외한 에어북과 디자인 차이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글 썸네일을 가장 신경을 많이 써왔던 필진 중 한명으로, 메인에 제가 직접 쓴 썸네일이 그대로 갔던 경우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제 본문의 내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의견을 주신 부분이 없네요. 

·
2024/05/07

옛말에 내 손이 약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인다면 내 손이 (얼룩소의 보이지 않는 손을 이용해) 약손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얼룩소 디자인을 보다가 법무법인 세종 디자인을 우연히 민희진 기자회견 건으로 보았습니다. 두 회사 디자인이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났습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단색에 글자가 크고 얼룩소는 색조 변주를 하고 글자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얼룩소 디자인이 품이 많이 들지요. 곡으로 치면 반짝반짝 작은 별 동요가 법무법인 세종 디자인이라면 얼룩소 디자인은 모차르트 C 장조 KV 265였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https://alook.so/posts/lat1WeR

더 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