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02/04

아.....이 진한 노동자의 스멜....건투를 빕니다. 콩나무님. ^.^

빅맥쎄트 ·
2024/02/04

@콩사탕나무 
뽁작뽁작 사랑과 정이 넘치는 같밥 생활이라니, 맛있겠구만요 ㅎㅎㅎ

과도한 지출만 아니면, 엥간하면 참으려고 하는데 배달 음식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 비싸서 요즘 휘청거릴 때가 간혹 있습니다 ㅎㅎ

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 늙어보니(?) 사람들 상대하고 괜히 웃으면서 밥 먹고 하는 게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피곤하기만 하고. 그런 것들이 모여 에너지 소모가 되다 보니 감정과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최악인 건 역시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