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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민희진의 화법은 '야바위' 화법이죠. 그녀의 언어는 '문서화', 텍스트화 시키면 사기 그 자체입니다. 민희진의 계약이 '노예계약'이였으면 1000억 상당의 20% 지분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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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서지은 개저씨들에게 직언하고 맞다이 뜨는 여성들이 노동환경에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서지은 ·
2024/04/28

맞다이로 개저씨들과 싸워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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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John 보통 이런 분들은 절대 개저씨가 되지 않고 품격있게 나이드시더라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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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최성욱 맞습니다, 민희진 대표도 오죽 억울하고 답답한 게 쌓였으면 이렇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용감해졌을까 싶기도 합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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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개저씨가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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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용기가 대단해요. 이기고 지고를 떠나 강자랑 용감하게 싸우는 것만도 보통 일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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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서툰댄서 저도 시작부분과 끝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다 보았는데 정주행 정말 추천드립니다! 세시간 동안 이어지는 도파민 폭발 잼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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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김재경 민희진대표도 말씀하신대로 업계의 흐름, 문제가 되는 행태와 상업성, 매너리즘, 카피캣, 미성년자(아이돌 당사자) 보호의 문제 등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원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정확히 언급하고 지적한 업계의 문제들과 관행들에 대해서도 지금 논의들이 나오는 것이 아주 반가운 일이에요! 그리고 저도 학교에서 일하며 청소년기 아이들을 다수 만나본 입장에서, 여리고 취약한 미성년자일 뿐인 아이들이 기업의 횡포나 잘못된 자본주의 관행 등으로 상처받는 일은 최소화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저는 아이돌산업 자체에 부정적인 입장인데 그런 저의 평소 스탠스와 별개로 이번에 민희진 대표가 업계에 오래 몸담은 중요한 이로서 멋진 대응과 발언을 해줘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4/04/26

민희진 본인이 페미니즘 관점과 권력의 관점에서 구조적 불평등을 대응했다는 점은 멋져보여요. 다만, 여러 전문가분들이 쓴 글들을 보니 사안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안인 만큼 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멀리 가면 '아이돌 산업'이 근본적으로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가도 이야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요. 제가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1,2,3기였는데, 팬미팅이나 콘서트 가면 정말 다들 여린 한 명의 사람들이더라구요. 관련 아이돌들 본인들이 마음에 큰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글 주제랑 벗어난 이야기도 덧글로 달아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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