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어리지만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작성자님도 엄마는 처음이니까요. 차근차근 더 좋은 엄마가 되실 겁니다. 아이는 벌써 좋은 엄마라고 느끼고 있을수도 있구요. 기준은 없죠 하지만 부모로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교육입니다. 꼭 사교육이 아닌 아이가 재능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도록 여러가지 경험시켜주는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심지어 그 흔한 학원도 가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싫어해서 안보내셨거든요 하지만 경험도 한것도 아니에요 남들보다도 경험하지못한? 오히려 절 자유롭게 키우시니까 저는 아무것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자기결정도 잘못하고 어른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원망할때도 있었어요. 그저 한심한 한탄이였다는 걸 알지만 사람은 누구라도 원망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저는 좋은 아빠가 되려구요 부자처럼 키우지 못했지만 사랑주면서 너가 원하고 재능있는 길을 갈수 있게 해주었다고  제 자신이 느끼고 싶어서요 작성자님도 정말 좋은 엄마가 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