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저에게는 계란말이 계란찜 프렌치토스트가 3대장입니다. 
마지막 작은 철학자 이야기 울림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

1일 1달걀을 하고 있는데 (뭐 그렇다고 매일 한번도 안빠지는건 아니고..) 삶은달걀(주로반숙만) 달걀후라이 달걀말이 등등으로 다르게 요리해서 먹으니 싫증안나고 좋아요.

@악담 
그렇긴한데  삶는 기술에 따라 안 싱싱한 것도 분리를 못 시킬 수도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