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샤니맘, @박현안

노린 건 아닌데, 그렇게 됐슴다. ㅎ

@청자몽

어떻게든 도전할 수밖에 없는 구직자의 운명이란...!

@동보라미

다음 기회엔 23:59를 맞촤보겠읍니다.

@Jack Alooker

그것이 또한 현실 아닐까요. ㅠ

@홈은

일, 직장.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주제인 것 같기도. 일이 좀 더 포괄적이긴 하죠? ㅎ 합평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그냥 제 경험담이 녹아든 글이라... 예의가 없다고 말하기엔,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아닐까. 그냥 아쉬움 정도 표현해 봤네요. 자신의 이야기가 되지 못한 사람에게 예의를 요구하기엔 또 한편으로는 공감을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해서. 하하.

콩사탕나무 ·
2023/02/18

아버지 세대들이 겪어온 가장의 무게, 요즘 세대의 불안정한 고용시장, 멋준님의 일에 대해 느끼는 혼란과 재취업 과정에서 예의 없는 회사에 대한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ㅠ

글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읽었어요^^
저도 세 번째 에세이는 0시0분에 맞춰 올려볼까하는 욕심이 나네요^_^ ㅎㅎ

홈은 ·
2023/02/18

전반부가 일의 본질과 일을 대하는 나의 자세를 말하기에 앞서 먹고 살기 일하던 아버지에 대한 설명으로 일을 밥으로 보며 살아온 세대를 보여주고 있다면 후반부는 취업 전선에서 부유하는 청년 세대의 불안감이 입사 과정에서 제대로 연락하지 않는 인사담당자에 대한 불만으로 드러납니다. 일 자체에 대한 생각보다는 일을 하기까지의 과정에 더 집중한 글은 일과 직장을 바라보는 나의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주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빅맥쎄트님 후덜덜… 이케 무서운 사람일 줄이야…

멋준님 시간도 글자수도 세이프!!!

JACK    alooker ·
2023/02/18

그 직에 어울리지 않을 사람들도 먹고살기 위해 틀에 갖힌 새처럼 직장에서 꿈 접고 현실 안착해야만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샤니맘 ·
2023/02/18

와~~우!!!....00:00 ~^^

빅맥쎄트 ·
2023/02/18

박선생님 안계신것 같아서 12시 맞춰서 체크중...

일부러 노리신건지 겨우 시간을 맞추신건지 궁금합니다 ㅋㅋ

동보라미 ·
2023/02/18

우와 멋준오빠님 대박이네요! 짝짝짝 ^^

청자몽 ·
2023/02/18

그러게요 ㅎㅎ. 0시 0분.
어떻게 하는거죠? 예약발송 기능 있나요?
...
빅맥님 여기도 계시네요 ㅎ.
....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삽니다. 하고 싶은 일, 막 좋아서 하는 일을 찾기는 힘들었던거 같아요. 주로 많이 참는 쪽으로. 버티기를 하며 견뎌왔던거 같거든요.

"하고 싶은대로만 할 수는, 없어~" 라는 동요가 있어서 갑자기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애들 동요인데 너무 적나라해서..

회사는, 나이도 보긴 보는데, 그래도 어떻게 저떻게 도전하다보면 합격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포기 안하면.. 대신 내가 좀 많이 내려놓고, 나도 나랑 타협 좀 하고 ㅠ. 그러면은.

오랜만에 쓰신 글, 글 잘 보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빅맥쎄트 ·
2023/02/18

00시 0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