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3/06/28

이럴때마다 깜짝놀라요...같은생각을 하고있어다니..
@콩사탕나무 고인물이든,@빅맥쎄트 님의 식은 물이든...
그럼 늦깎이 저는 마중물 되렵니다~~^&^

현생을 바쁘게 살다보니 글쓰는습관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자주 쓰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 포인트는 갈수록 박해지고~

빅맥쎄트 ·
2023/06/28

@콩사탕나무 
고인물 말고 '식은물' 지나갑니다. 이어쓰기 3개 신공이라니.. 후덜덜 ㅋㅋ

청자몽 ·
2023/06/28

'최신글'에도 보지 못한 글들이 많아요. 이렇게 쓰시는 분들도 있구나. 그렇구나 싶은.. 글이 많더라구요.

저도 '고인 물'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뭔가를 계속 지치지 않고, 계속 하는거는 쉽지가 않은듯 해요. 

...
전에 지켜봤던 글쓰기 플랫폼들도, 처음 오픈해서 한 어느 정도까지는 진짜 엄청 뜨겁다가
서서히 식어갔던거 같아요.

브런치 같은데도 가보면, 실망의 목소리 내는 분들도 여러 번 봤거든요. 모두 부러워하는 곳인거 같은데, 막상 들여다보면 그렇더라구요.
블로그는 '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죠. 부탁이야.' 하는 마음이 매일 들구요.

반복 ·
2023/06/28

작년에 얼룩소를 떠났다가 다시 찾아왔습니다.ㅎ 
님 말씀처럼 예전처럼 활기차게 다양한 의견들이 쑥쑥 올라오는 것 같지는 않는듯 보입니다

저라도 조금 글을 쓸려고 노력은 합니다만..ㅎㅎ
이어쓰기가 글을 쓴 사람에게 포인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아는 내용이면 이어쓰기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아요는 눈에 보이는대로 다 누르고 있습니다.ㅎ

얼룩소는 광고를 하지 않아서 너무 좋긴 합니다만..
대표가 돈이 많아서 직원들 월급 주고 우리 같은 얼룩커들 포인트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언제까지 얼룩소가 존재할까요???
아 오늘은 포인트 나오는 날이네요~ ㅎㅎ 두구두구두

JACK    alooker ·
2023/06/28

400자 제한으로 글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혹시 많은 글로 인해 포인트가 얼룩소에 부담이 될까봐 글 자체의 퀄러티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