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03/21

와 어쩐지 조용하다 했더니(멋쭌오빠님 방만 노려보고 있었더니) 이런 곳에 또 동방이... 역쉬 루시아님, 쎄투님, 하나님 글 위주로 찾아야 나오는군요. 이 글을 잊고 있었네 그려... 알친구 얘기부터 몽땅 초면이라 아깝. 대화의 장을 놓치다니요. 흑흑

빅맥쎄트 ·
2022/03/19

현안님 여기를 말씀하신거였네요 ㅋㅋ 제목을 따라서 반응마저 쓰다는 ... ㅋㅋ

날씨좀 풀리면서 사람들 제주 많이 놀러갈 것 같은데 조용한가봐요. 하긴 사람들 러쉬 들어오면 아무리 현안님이라도 이렇게 많은 글들을 짧은 간격으로 올리시긴 힘들테니.

어차피 저는 얼룩소에 기여를하거나 의미심장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가는것 보다는 그냥 편하게 댓글쓰는게 더 재밌습니다 ㅋ

엉덩이탐정 빙의는.. 음 .. 조심스럽긴합니다. 정치도 모르고 사람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어줍잖게 쓰는게 될까봐 ㅋ

조하나님 그렇지 않아도 엊그제 밤에 하도 요란한 비가 와서 하나님이 잘 주무시려나 숙소에 비는 안 새나 했어요. 제주는 한번씩 그런 미친 날이 있어요. 저야 적응이 됐지만요. 근데 언제 또 놀러오시나요? 몸살 나신 건 아니고요? 손님 없어서 글만 써요. 심지어 다 써놨는데 너무 올릴까봐 타이밍 나눠서 올리고 있어요;;; 연재만 하면 계속 쓰는 거 같아요;;; 저 그만 쓰라고 놀러와 수다 떨어주세요. 참 주말은 안돼요. 계속 육아모드;;

쎄트님 제발 윤석열 빙의 해주세요. 아 기대된다 ㅋㅋㅋ “거 현안님 편지 잘 읽었소이다” 뭐 이렇게 시작하는 걸로다가 ㅋㅋㅋ 빅맥쎄트님 요즘 글 안 쓰시나 하다가 발견한 글을 타고 타고 오다보니 동방이네요. 어딘가 분명 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 구독을 너무 많이 해서 더 못찾는 거 같아요. 슬슬 줄일까 싶어요;; 암튼 답장 기대합니다 ㅋㅋㅋ

루시아님 제 글에 대해서 조곤조곤 할 말 다한다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ㅋㅋ 정작 글에는 답글 안쓰시고 여기저기 평을 날려주셔서 찾아다님서 읽었다는요 ㅋㅋ 그 글 일부러 길게 썼어요. 길어도 읽히는지 궁금했고 할 말 다 하는 컨셉으로 쓰고 싶어서요;; 탑에 걸려서 몸둘 바를 모르고 있어요. 저도 어색하니 거리두기하지 마세요 ㅋㅋㅋ

유니님 이미 글 충분히 좋아요! 껌이지는 그냥 재경님한테 빌려온 거고 ㅋㅋ 글이 껌은 아니죠. 사실 어렵죠. 즐기셨음 좋겠어요. 저는 글 쓰는 게 너무 즐거워서 계속 해요. 잘 쓰는 것보다 재밌어서 쓰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원동력이랄까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얼룩커
·
2022/03/19

루시아칭구가 지금 몸이 열개라도 모쟈르게 활동하고 있지요 ㅋㅋ
다행이다 유니님이 답글 못볼까봐 일부러 찾아가서 답글 남겼는데...이게 또 너무 내용이랑 다르면 좀 그럴까봐 ㅋㅋ
고민고민하고 답글 찾아낸거에욤ㅋㅋ
전 요즘 좋아요 마니 받을만큼 활동하지 못해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답니다 ㅋㅋㅋ
왠만한 사람들 아니고는 글이 다 떠내려가 ㅎㅎ

안부댓글에 잠시 행복한게 아니라 하루종일 행복합니다♡
그리고 진짜 빈말아니고 유니님 글 진짜 좋아요
어려운내용도 너무 어렵지는 않게^^
그렇다고 쉽지도 않게 그 간극을 유지하는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지금도 충분합니다 늘 유니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분들중 하나랍니다~~
ㅋㅋㅋ
제주도는 이제는 비가 좀 그친거 같은데...계속해서 날씨가
별로긴 한데..그래도 제주라서 괜찮아요 ㅎㅎ

유니님도 너무 늦게까지 일하지 마시구요
편안한밤 편안한주말되셔요♡

유니 ·
2022/03/19

또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좋아요보다 답글이 많은거 뭐냐구요 ㅋㅋㅋ
쎄트님이랑 하나님 방에는 매일 이래 ㅋㅋㅋㅋㅋㅋ
보내주신 답글에 답글달러 왔다가 다른 분들 답글 읽는 재미에 푹 빠지네요 ㅋㅋㅋ

저의 안부덧글에 잠시라도 기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당 ~

오늘 제게 달아주신 댓글도 힘이 됐어요.
새삼 글쓰는게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지라ㅠㅜ
현안님이 껌이라는데..ㅋ 전 아닌걸로 ㅋㅋㅋㅋㅋ

암튼..ㅋ
내일도 비예보가 있던데 제주도도 오려나?
항상 외출하실 때 날씨 확인하고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늘 말씀드리지만 좋은 여행 되려면 아프면 안돼요!!!

금요일 굿밤되시고~ 토요일, 일요일은 주말이니 힐링하시고~
다음주는 또 새로운 여행으로 채워가시길 바래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는 것은 필수요!!!

빅맥쎄트 ·
2022/03/18

당선인 셀프빙의해서 답글달까말까 고민중 ㅋㅋ

잡혀가려나 ..... ㅋㅋ

얼룩커
·
2022/03/18

그러게요 ㅋㅋㅋ
이제 현안님도 쬐금 부담스러움 ㅋㅋㅋ
요새 갑자기 글을 엄청 발행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근데 어쩜 다좋아~~
윤석열당선인께 편지 올리는 현안님~겁나 멋있어!!! ㅎㅎ

빅맥쎄트 ·
2022/03/18

화장터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자리없다고 쫌 기다리래요.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짬뽕먹으러옴 ㄷㄷ

투데이는무슨.. 현안님 투데이에 너무 자연스럽게 입성해서 이제 함부로 댓글도 못달겠음. 클라스가 무슨 .... !!!

얼룩커
·
2022/03/18

아뉜데 분명 좋은글인데...
지금 사람들의 신경은 다른쪽으로 흐르고 있는거 같네요
우리 이런거 신경쓰지 않기로 해놓구 ㅋㅋ
투데이에 한번 갔다오더니 자꾸 신경써 ㅋㅋㅋ
친구 맞다고 해줘서 고맙구요~^^제가 부산가믄 꼭 국밥 한그릇 해요~ㅎㅎ

이글은 ...아직 소생가능성이 있어요..쫌만 더 기다려봅시다 ㅋ

빅맥쎄트 ·
2022/03/18

흠..
아마..심각하게 부는 비바람소리에..혹시나 혹시나
내가 날아갈까봐...아주 잠시 고민했나봅니다 ^^
<< 그런일 없으니 안심하시면 될 것 같구요..

별로 재미있는 내용이 아니라그런지 열심히 썼지만 글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있는 것 같네요 흑흑.
아마 친구에 대해서 조만간에 글을 더 쓸 것 같은데.. 저는 하나님과 친구가 맞다구 생각합니다. 아닌가 !!

이런 온라인 친구의 묘미가 있고. 오프라인 친구의 묘미가 있죠. 둘다 좋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보고싶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주도만 놀로댕기지 말고 부산에도 국밥 한그륵 하로 오시죠.

루시아님
얼룩소에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서 지금은 한자리 당당하게 꿰차고 계신 것 아닌가요. 구독자도 643명이라니, 어마어마하구만. 불금이니 너무 외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매니악님 분노게이지 상승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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