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3/06/15

음식도 잘하고 옷도 지어 만들어 입히고 
저렇게 완벽한 여자가 있긴 있구나 생각합니다.
그녀는 또 글까지 잘 쓰니.

성깔도 많이 죽었으니...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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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ㅋㅋㅋ 귀한 자식 아 저희 외삼촌이 지금 8개월짜리 아들 키우는데 친척 어르신들이 그 아기 행보 하나하나 난리임. 아이가 없지만 그 마음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청자몽 ·
2023/06/15

앗.. 모란이 뒤태 보고, 연휘쌤 글 보고 다시 오니
글에 앞치마랑 아드님 사진이 생겼어요 ㅎㅎ.

앞치마 완전 내 취향! 이쁘네요. 오리 좋아요.
아드님 뒤태 넘 귀엽네. 한.. 4살 때? 귀한 아드님. 근데 옷 잘 만드네요. 진짜.

저도 미싱을 한달?인가 배우다가 말았어요. 게을러서 진도 못 쫓아가서 포기. 그때 만든 앞치마, 티슈통, 노트북 덮개, 쿠션포.. 이렇게 4개는 아직도 있어요. 다 낡았지만 못 버렸죠. 콩나무님 손끝이 야무져. 뭘해도 잘할 사람.
....
싱크대 물막이(설겆이 할 때 물 튀지 않게 보호막)도 있던데.. 나중에 이사가면 하나 장만할라구요. 좋은거 봐두기만 했어요. 실리콘 제품.

JACK    alooker ·
2023/06/15

앞치마 안쓰는 대열에서 빠지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