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3/08/22

와, 검진 받으셨군요. 저도 해야하는데 미루고 있어요. 시력이 2에서 1로 ㅋㅋ
콩님 글 읽으니 8월말에 갈까 했는데 9월로 미루고 싶어졌어요. 
검사받는 거, 아 저는 산부인과 검사 젤 싫어요. ㅜ 유방촬영은 정말이지
끔찍하고요. 대장내시경은 한 번도 안해봤어요. 
번거롭지만 분변검사로 별일 없어서요. 
2년마다 하지만 너무 과잉인 것 같아요. 
검사받느라 애쓰셨어요~ ^^

story ·
2023/08/22

우리 콩님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셨네요^^
좋은 결과만 나왔으면 합니다.
포기 못하는 커피 ㅎㅎ

콩사탕나무 ·
2023/08/22

@청자몽 
오우!! 찌찌뽕 ㅎㅎ 
게을러서 연말에 받다 고생한 적이 많아서 조금 앞당긴 8월에 받았답니다. ㅜㅜ 대장내시경 그 약 먹는 것과 화장실 너무 힘들더라고요 ㅜㅜ 힘내요!!! ^^ 
전 쥐어짜는 유방촬영이 제일 싫어요 ㅜㅜ
아.. 카스테라 ㅜ 
마스크 안 쓴 사람도 많던데 언제까지 코로나 ㅜㅜ 
아무튼 검진 잘 받고 오셔요!! ^__^ 

청자몽 ·
2023/08/22

저는 내일 받으러 가요. 홀수년도 출생자라.
저도 남편 회사 찬스! 저는 위와 대장내시경 모두 받으려구요. 심장초음파도 받고요.

남편은 2주일 전에 갔었고, 저는 생리일 때문에 내일 가는거에요. 남편이 새콤이 등원시켜준다고,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가라고 해서. 날짜도 참 정하기 어렵더군요.

계속 설사하고 있어서 ㅎㅎㅎ.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가게 생겼어요. 새벽에.

....
고생 많았어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좀 다른 방법이 없는걸까요?? 이게 뭔.. 고생인지.
내일 가는 병원은 코로나라고; 검진 끝나고 카스테라 하나 주는데.. 것도 나가서 먹으라고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