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3/03/23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슬픈 건 진심이 담긴 답변을 과연 들으실 수 있으실까 하는 의심부터 하게 되는 저 자신입니다.

얼룩커
·
2023/03/23

@bookmaniac 어떤 조처를 했는지 시스템 뷰에서 다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엔지니어들이 앉아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목소리를 못 내던지. 자신들이 직접 '영입'인지 '영업'인지 한 시사 평론가를 내 쫓은 놈이 되어 있으니 더 괘씸하겠지요. 제 발 절여 나간 것이 팩트인 것 같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전지윤 ·
2023/03/24

얼룩소에서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이 바로 ‘배제와 따돌림'이라는 현상이 직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테파노 선생님같은 분들의 재능과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에 그런 것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큰 실망일 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사소한 사족붙이면 앞부분에 ’오늘 이상한 자연을 목격했다‘는 오타이신 것 같아요^^;)  

재재나무 ·
2023/03/23

아직은 얼룩소 초보라 시스템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여러가지 일관성 없는 일들에 의문들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중이었습니다. 이런 지적 감사합니다. 얼룩소의 책임있는 답변을 함께 기다려 봅니다.

최근들어 부쩍 실망만을 안기는 얼룩소군요.....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