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9/30

@수지 저처럼 자주 쓰는 가벼운 글이 아니라 오래 묵어 깊고 깊은 사색이 담긴 수지님의
글이 부럽고 좋았습니다. 정말로 우린 진심이었네요^^

블로그와 브런치도 해야 하나 맘만 먹고.. 언제 시작할 지 모르겠어요. 
얼룩소만큼 친숙하게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아요ㅜ
이곳에 남은 분들 모두 그런 맘이겠죠?

그동안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응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수지 님 브런치 안 하시나요? 얼룩소에 계신 분들 많이 계신 거 같아요. 
메일 주소라도 남겨주세요!^^ 
근데 제 메일주소가 특이한가요? 
schizo1219@naver.com
여의치 않으면 펜팔해요 우리^^

수지 ·
2024/09/29

@콩사탕나무 님, 얼룩소 신변잡기 팀의 활력을 불어 넣어줘서 고마웠어요..
끝까지 남아있는 우리들이 분명 글쓰기에 진심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때론 다르고 때론 너무 비슷해서 격하게 공감했던 지난 날들이 그리워요.
늘 야무지게 인생을 설계하는 콩님은 어디에서도 잘 살아가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특이해요. ..
네이버 블로그가 브런치보다 콩님에게 더 맞을 것같은데. 
블로그 이웃 늘리려면 또 그만큼 다른 이웃에도 관심을 보여야돼서 그것도 일입니다.
브런치도 도전만 하면 콩님에게 금방 손을 내밀듯하구요. 

얼룩소가 좀더 쉽게 다가가기 쉬웠는데.. 많이 아쉽네요.
어디선가 또 만나요. 왠지 열심히 사실 듯한 콩님이 그려집니다.
진짜 헤어지기 전에 또 봅시다.어흑..

콩사탕나무 ·
2024/09/29

@청자몽 쓰고 싶은 글이 뭔지 궁금하네요!^_^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청자몽 님의 삶과 글 언제나 응원해요! 
이곳이 아니더라도 계속 함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말 잘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4/09/29

한결같은 @JACK alooker 님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_^ 

최서우 ·
2024/09/28

@콩사탕나무  네. 그렇습니다!  메일 한번 주세요!

청자몽 ·
2024/09/28

쓰고 싶은 글이 있는데, 며칠 뒤에 써야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뭐한다고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건지 ㅠ)

저는 원래 쓰던대로 ㅠ
계속 쓸듯 해요. 원기자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