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7/25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체력이 대단하신가봐요..아니 체력보다는 정신력이겠죠...300개중 50%면 150개를 부러뜨리고 껍질을 까고, 포장박스에 넣고 부치고. 하루종일 작업해도 끝날까 말까 하는 일이네요... 그래서 조심스레 부탁해볼까 싶네요...

진영 ·
2023/07/25

@콩사탕나무 
작년엔 500개. 올핸 줄인겁니다. ㅜㅜ
그래도 저는 몇 개 안 먹어요. 콩사탕님은 큰 것만 다 드세요. ㅋ

콩사탕나무 ·
2023/07/25

세상에..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요ㅎㅎ 
진영님 앞에서 앓는 소리 못하겠어요 ^^ ㅋㅋ 진영님네 지인들 복 받은 분들!! 👏👏👍👍

진영 ·
2023/07/25

@나철여 
한 번 보내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어 해마다 연중행사로 보냅니다. 하하

진영 ·
2023/07/25

@최서우 
정말 옥수수 좀 보내드리고 싶네요.
독일은 너무 먼가?  하하

진영 ·
2023/07/25

@살구꽃 
금방 따서 바로 쪄야 잴 맛있다는데 우리는 그렇게 먹고 우편으로 받는 사람들은 덜 맛있는 거 알아서들 먹겠지요  ㅎㅎ

진영 ·
2023/07/25

@강부원 
작년엔 500개를 샀는데 올핸 좀 줄였습니다 하하

살구꽃 ·
2023/07/25

금방 따서 바로 찌는 옥수수 맛이 젤 좋아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껍질 한커플 있는채로 삶아서 먹는 맛! 
괴산에 살고 있는 동서네 대학찰옥수수가 곧 올 예정입니다. :) 

나철여 ·
2023/07/25

농사지은것도 아닌데 강원도 산다는 이유로 사서 다듬어 보낸다니...
농부들까지 좋아할 진영님 대박 감동입니다~~^&^

최서우 ·
2023/07/25

진영님 옥수수 맛나보입니다. 여기로 좀 보내주시...아뇨~ 죄송합니다.ㅎㅎ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25

300개나요? 탐스럽게 잘 익었네요. 옥수수만큼 쑥쑥 잘 자라는 작물이 없지요. 푸짐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