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4/03/07

@부당이득반환민사소쏭 

말씀하신 측면도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 포용력이 없지 않았을까 라는 접근방법도 좋아보입니다.

코로나와 잼민이 관련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 사회 포용력이 줄어들었다고 했지만 전체 평균을 놓고 봤을 때, 지금까지 폐쇄적 환경으로 그런 것처럼 미화되어 사실은 전체 평균 - 포용력이 거의 없었던 게 아니었을까요?

전체평균입니다. 전체평균!

절차상 법적 근거를 빙자하여 민원인 신상유출을 정당화 하는 국민권익위원회부터 시작해서 

실제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사회적 시스템, 사회문제 해결방식을 보면요. 매체 등이 발달 하니까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던 건지도...

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3/01/08

@달빛소년

세상에 혐오가 늘어나서 걱정이네요 ㅜㅜ

달빛소년 ·
2023/01/08

잘 읽었습니다. 약자를 낮추기 혐오 표현을 쓰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영 좋아보이지 않네요.

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2/12/31

@정천구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나반의 정원 ·
2022/12/30

넘 좋은 분석과 글 질 읽었습니다. 어린이를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혐오의 대상으로 표현하는 잼민이 그런 의미가 있군요. 우리 사회의 포용 성이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2/12/29

@jack alooker

네 ㅠㅠ 그 기본이 진짜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2/12/29

@멋진오빠의 행복공작소 / 김재경

유례를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쓰지 않았는데, 댓글로 설명해주셨네요! 덕분에 혹시 관련 내용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JACK    alooker ·
2022/12/29

상호 존중으로 대하는 그 기본이 갖추어져야할 가장 큰 과제 같네요.

김재경 인증된 계정 ·
2022/12/28

마침 유래를 설명하고자 덧글창을 열었더니 이미 써 두셨군요 ㅎㅎ.. 트위치에서 사실 잼민이나 ~린이 표현이 너무 굳혀져서, 혐오적 맥락으로 쓰이지 않음에도 단어 어원이 문제가 있는 복잡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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