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
2022/12/20

동보라미님 엄청 오랫만인 거 같은 느낌적 느낌! 오복이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우선 순위를 두 개 고르라면 이와 눈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저녁에 뭐 드실 거에용? :)

동보라미 ·
2022/12/20

맞아요! 북매니악님의 소신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폭풍 공감합니다. 대 찬성입니다. 사람에게 음식을 먹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살기 위해서도 행복을 위해서도 먹는 즐거움은 꼭 필요해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행위는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살아봅시다. ♡

동보라미 ·
2022/12/20

악! 북매니악님! 저는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당연히 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하실 거라고 굳게 믿고,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블로그라는 말을 안 했는데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입니다. ㅎㅎ 저도 기회가 되면 남성사계시장 가봐야겠네요. ^^
현대시장 참찬은 저렴하고 맛도 인위적이지 않아서 자주 가고 있어요. *^^*
프랜차이즈 반찬가게 장독대도 자주 갔었는데 비싸서 못 가겠더라고요.^^;
이따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얼룩커
·
2022/12/20

정말 반칙!!
다 잘하네
나도 먹고 잡다~~~!!!
레시피도 공개 하시오

콩사탕나무 ·
2022/12/20

반칙아닌가요? 요리까지 잘 하시고!!
다 맛있어보여요🤤
(남이 한 건 다 맛나 보이는 주부 마인드ㅎㅎ)
돼지갈비찜은 한번도 안해본 것 같아요.
빠삭한 파전을 초간장에 콕 찍어 먹고 싶네요.
긴축재정인데 오늘 저녁은 뭘 먹나요?!! 이혀~~~~~

bookmaniac ·
2022/12/20

@아들둘엄마님. 저... 솔직히 오므라이스 집에서 하믄 저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습니닷! 소스도 시판 소스(돈까스소스, 케찹)와 우유를 섞어서 만들면 더 맛납니다. 회오리 오므라이스 직접 만들어본다고 재작년에 오므라이스를 얼마나 해먹었던지 ㅋㅋㅋㅋㅋ 동네 애들 친구들은 다 불러다 해먹인 듯 싶어요.

흑... 소식좌 너무 슬퍼용. 저 저번에 유명한 소식좌 연예인들 모여서 음식 먹는 거 봤는데 김밥을 재료 하나씩 먹는 거 보고 눈물이 T.T 야들은 비빔밥은 먹을까 싶고 막...

bookmaniac ·
2022/12/20

오호. 현대시장은 안 가봤습니다. 저는 요즘 남성사계시장이란 곳을 자주 갔어요! 시장이 정말 싸고 제로페이나 온누리상품권도 잘 써지고 좋더라구요. 다음번엔 친구랑 같이 현대시장을 가보겠습니다! 시장 같이 잘 가는 친구가 관악구도 잘 다니니까 가볼 수 있을 듯 싶어요. ㅎㅎ 저 블로그가 동보라미님 블로그 맞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맞다면 몸매가 왕... @@

아들둘엄마 ·
2022/12/20

허거덩..퇴근시간에 이걸 보다니 하...저 맛드러지게 생긴 오므라이스 어쩔거에요 ㅠㅠ 아 배고파라 ㅠㅠ 소식좌는 사무실에서 웁니다 ㅠㅠ
아 배고파라 ㅠㅠ

동보라미 ·
2022/12/20

ㅋㅋㅋㅋ맞아요. 진짜 오복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섯 가지가 다 뭐였지? 생각이 안 나서 검색했네요. ㅎㅎ
오늘 저녁에는 집에서 집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반찬은 사다 놓은 것이 있어요.
아참! 현대시장 참찬 반찬가게 아시나요? ^^ 저희 거기서 사다 먹어요. 신랑이 차 타고 가서 사와요. ㅋㅋ 어제 신랑이 이것저것 사왔더라고요. ^^ 동작구민인데 관악구에 가서 반찬을 사오네요. 차로 가면 금방입니다. 호호호

(https://blog.naver.com/buny3698/222766617961)

*신체오복
1. 이가 튼튼한 것.
2. 소화가 잘 되는 것.
3. 눈이 잘 보이는 것.
4. 귀가 잘 들리는 것.
5. 대, 소변을 잘 보는 것.

얼룩커
·
2022/12/20

북님 글씨체 내놓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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