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3/04/06

@연하일휘 그렇죠? 예고랑 예전 토론이 너무 웃기고 유쾌하죠? 2019년 저 토론도 엄청 화제였어요. 새록새록 기억나요. 나중에 편집본으로 보더라도.. 저도 기대되요.
댓글 고마워요.

(연휘님 메인 탄거 덕분에 저도 종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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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그래도 3부작 시리즈라니까 3개 모두에 관심을 갖어보려구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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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옆지기님이 무려!! 토론 연구를!! 그렇잖아도 예전에 논리로 이기지 않고, 비언어적인 힘(?)으로 눌러버리려는 자들에 맞서 힘겹게 싸웠던게 생각납니다. 논리로 설득해야 하는데;; 어렵죠.

그래도, 토론
이라는 다큐도 기대가 되요. 예전 영상을 중간인 2부로 만든 이유가 있을텐데요. 100분 토론 보면서, 싸움의 기술과 중재의 기술을 눈여겨보던 언젠가가 떠오를거 같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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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ia_khy 저도 젊은 세대분들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3부까지 관심 갖어보려구요. 제가 좋아라 하는 두분을 좋아하실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얼룩커
·
2023/04/06

저도 마지막만 빼고는 기대가 많이 되네요.
여섯분중 두분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 :)

JACK    alooker ·
2023/04/06

최근에 토론을 연구하던 옆지기께서 6단논법에 대해 논법의 목표가 설득보다 언쟁의 승리에 치우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흘려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왕 할거면 어렵더라도 건설적인 토론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설 ·
2023/04/06

마지막만 빼고 다 기대되네요~

유시민 vs. 유승민

을 보고 싶은 건 저만의 바램이려나...
토론다운 토론을 보고 싶은데, 저 조합은 아마 나오기 힘들겠죠? ㅠ

적적(笛跡) ·
2023/04/09

잘자요 고생 너무 많았어요~

청자몽 ·
2023/04/09

@적적(笛跡) 어제는 가족 모두 기절했어요 ㅎㅎ. 9시부터 잤던가? 그래요. 엄마들은 아마도 대부분 월요일을 사랑할꺼에요. 

쌓인 글 구경 다니다가, 곧.. 스르르 잠이 들겠죠 저도 ㅎ.
생일 이야기를 보며 부러웠어요 >.<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가 없거든요. 제 연락처도 모를꺼에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래도 아픈지, 잘 사는지. 뭘하는데 굴 속에 들어갔는지.. 궁금해하는,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친구들이 생긴게
저는 디게 신기하고 감사해요. 매번.

고마워요. 잘 자요.

적적(笛跡) ·
2023/04/09

@청자몽 
귀여운 새콤이도 잠이 들 정도니 청자몽은 
잘 익은 파김치처럼 ...쿄쿄쿄
애썼네요 이틀 동안 

청자몽 ·
2023/04/09

@적적(笛跡) 그럼요. 주말이라 ㅎㅎ.

월요일 아침 기다리며, 기분 좋게 눈 비비고 있죠. 새콤이는 아쉬운지 잠을 안 자려고 버둥버둥대다가 스르르 ㅎㅎ.
이렇게 일요일도 가네요. 주말은 이틀인데, 엿가락처럼 길게 느껴져요.

평안한 밤 되세요 : )

적적(笛跡) ·
2023/04/09

청자몽님 잘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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