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3/07/29

@진영 님의 연일 이어지는 예고없는 일들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본이 됩니다...
코로나조차 더 근접 못하게...🙏

잠시나마 청량감을 느끼셨다니 더 감사하네요~~~^&^

살구꽃 ·
2023/07/29

'수채화에 묵화를 입힌', 그림같은 새벽녘에 썬형님의 의기충천이 그대로 글에서 느껴지네요. 지금 막 한가득 물을 머금은 글들이 줄줄이 쏟아질 것 같아요.
이 즐거움과 기쁨에 따님의 단막극 공모도 한세트로 엮어지길 바라요. 또 얼마나 
기도하실지 안봐도 눈에 삼삼 떠오를 듯 합니다. 모녀의 글쓰기, 너무 멋지잖아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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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저 장어는 어쩔거야...좀 먹고 싶네요..거제도가 저렇게 바뀌었구나..대우조선 다녔던 친구녀석 때문에 거제도 애기는 너무 많이 들었었는데...거가대교가 저헐게 멋있네..써니회장님 상주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지셨네..그 나이대 상주해수욕장 다니셨으면 ,많이 개화하신 세대인데...고등학교 1학년때인가...상주해수욕장에서 밤새 춤추며 놀았던 기억이 ...ㅋㅋㅋ 상주해수욕장 그 고운 모레는 아직도 고운지...부중호라는 배타고 돌아오다가 파도쳐서 배에 물들어오고, 소리치며 엄마를 불렀던 그 날이 확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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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글을 읽다 보니 저도 여행에 동참한
기분이 드네요. 여행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진영 ·
2023/07/29

함께 거제도에 다녀온 청량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철여 ·
2023/07/29

@JACK alooker 마지막 사진은 낚시한 돌장어랍니다...잭님도 한참을 들여다 보면 그 맛을 느끼실 듯...ㅋ
사진으로나마 몸 보신 하시고 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요~~~^&^

JACK    alooker ·
2023/07/29

재충전 가득한 에너지를 품은 글이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