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7/12

@살구꽃 님~ 저는 그런데 힘쓸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는데 진짜 시누이 덕분에 소금 부자 됐습니다.
남편도 들고 올때는 궁시렁 거리더니 든든하다고 하네요.
동생이 사줘서 좋은가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7/12

@가랑비 님~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 그리하신것 알고 있습니다.가랑비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소금 20kg를 받았으니 몇년은 소금을 살 일이 없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살구꽃 ·
2023/07/12

정부에서 내놓은 소금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살 수 있다고 신문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엄청 몰린 사진을 봤어요. ㅜ
소금은 일단 간수를 빼야 해서 저는 코로나 이전에 20키로를 사놓은 게 있었는데
2년전에 한살림에서 가격이 괜찮기에 10키로를 또 사둔 게 있어요. 
울집 옥상 항아리에는 소금이 그득 합니다.  이거 없었으면 나도 사재기 했으려나요? ㅜ
워낙에 그런 거에 순발력도 없고 체력도 안되니 
위에 계신 분이 미리 준비하게 했나봐여~. 
시누님 덕에 부~자 되셨습니다. ^^

가랑비 ·
2023/07/12

ㅋㅋ
제가 그랬어유!
도대체 소금으로 밥을 지어먹을 건가? 
굳이 사재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난리들이라고요!  ^^*

똑순이 ·
2023/07/12

@클레이 곽 님~ 남편 말대로 시누이 덕분에 든든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023/07/12

소금이 금값이라 이젠 소금이 아니라 금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든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