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의 등장은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의 양립이 어렵겠다라는 생각 때문에서 온 게 아닌가 싶은데요. 모두가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 하지만, 실제 파이어족이 된 사람은 별로 없죠. 어차피 사회가 나를 부품으로 생각하는데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인정 못 받을 바에는 그냥 부품처럼 열심히 일해주고 뒤늦게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발버둥이 아닐까.

●콩사탕나무님

주말은 쉬어주는 센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옹

공감합니다. ^_^
이 글을 읽으니 무조건 쉬고 싶네요!!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되, 자신의 한계를 점검하며 맺고 끊는 것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흠.. 이런 우연의 일치라니..!!

주말은 쉬어줘야합니다. 부디 일요일은 몸도 마음도 푹 쉬며 회복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글쓰기 모임에서 정한 이번 글감이 마침 ‘휴식’이에요. 제 글도 쓰고 다른 멤버들의 글도 읽으며 진정한 휴식이란 뭔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 글을 만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주형님
사람은 미련해서 무엇인가를 잃어봐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죠. 건강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의식적으로 내가 챙기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대로 된 휴식이 있는 삶을 사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휴식 진짜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집에 와서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쉬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 하니까 결국 아무것도 못하더라고요. 쉬는 시간이 아까워서 바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공부를 못한다는 역설. 제대로 된 삶을 위해서는 쉬는 것이 진짜 필요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운이 좋아 꼽사리로 살짝 끼어 있게되었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옹

자꾸 숨김메일 받으니 파지요 푸하하
이보시요 칭궁님???메인에 붙어 있어서
축하 해줄라고 잠시 왔소 축하하요

@멋준오빠님
그럴 수도 있을듯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워라밸은 사치인데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하면서 워라밸은 없으니.
젊을 때 '몇십억' 모아서 은퇴하자고 하지만 진짜로 가능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

@지미님
계정은 이제 고만 파시고 ::
제가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