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박제민 평소 제 생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당론으로 결정할 것이 아닌 의원들 판단에 맡길 것. 여당은 여사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제도화 건의(가령 특별감찰관) 
2.고 채 상병 관련 진상규명을 밝히고, 군내 억울한 일이 없도록 조치
3.철회 건의해야한다고 생각. 다만 지금 중요한 것은 이념이 아닌 민생 
4.동의하지 않음. 다만 선거 관리를 더 엄격히해야함 5.건강한 당정관계 필요. 여당의 역할 복원

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lovely_sia 의견 감사드립니다. 여사와 관련한 국민적 의혹은 여러 정치상황을 고려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밝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 법안 내용을 비판하거나 몰카 공작이라고 말씀하거나 야당의 정쟁화라고 치부하기보다 여론조사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많은 국민의 요구라고 생각해야할 것 입니다. 여당이 여러 리스크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특별감찰관제도를 먼저 건의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hbdwin0201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많은 분들이 우려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원인 중 하나는 수직적 당정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용산의 직할체제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 목소리를 왜곡없이 대통령실로 전달해 상식적인 국정운영으로 이끌 것인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후자가 되길 당인으로서 기대합니다. 한동훈 체제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있을 것 입니다. 모인 기대를 가지고 동력을 삼아 개혁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조요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정관계를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동훈 체제가 대한민국 여당의 고질적인 병폐인 ‘대통령의 하수인’이 될 것인가 ‘국민을 바라보며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진정한 여당’이 될 것이냐는 지금 결정된 것은 아니니 저는 당인으로서 당이 잘 하라고 말할 것이고 제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검법이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서 여당은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도적 관점에서 여당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특별감찰관 임명을 여당이 먼저 건의하는 것이 정권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3/12/23

@김용태 다음 질문 드립니다.

1.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공무원이었습니다. 장관직 사퇴를 하지 않은 시점에서 여당의 공식적인 기구들에서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하다, 사실상 추대했죠. 그러곤 오전에 사의 표명, 용산은 오후에 승인.

개인적으로 참 꼴같잖은 모습으로 시작하는 비대위입니다. 삼권분립은 개나 준 모양새로 시작하는 비대위원장이 무슨 혁신을 할수 있을까요?

2. 국민의힘 작금의 위기는 결국 대통령의 문제입니다. 김기현 대표가 사퇴하고,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했지만 지지율이 반등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혁신의 칼날은 대통령실을 향해야 합니다. 

본인은 신당 참여를 부정하시며 당내에서 개혁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김용태가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개혁 대상"은 누구인가?

-한동훈 비대위가 위 대상을 개혁한다면, 김용태가 생각하는 "개혁의 성공을 판단하는 조건과 시한"은?

-한동훈 비대위가 위 개혁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조건의 달성실패 혹은 시한 상 늦음), 정치인 김용태가 만일 비대위원이 된다면 이번 총선에서 어디까지 걸 수 있나요?(ex. 불출마 선언, 탈당 등)

나철여 ·
2023/12/23

믿고 한동훈 호에 올라탑니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남다른 뛰어난 판단을 할거라 여깁니다...그럼에도 '무엇이 옳은가'는 분명한 사람임으로 보이니 지지하고 기대됩니다!

j
·
2023/12/23

가뜩이나 검찰공화국 소리 듣고있는 마당에 윤석열 오른팔 한동훈이 온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화가 굳혀지는구나 생각할 겁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일반 국민들은 한동훈이 윤석열 들이받는다고 해도 약속대련 정도로밖에 안볼 가능성이 높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의 힘 내에서는 50세면 청년 취급하는 것 같은데 50세 청년 한동훈이 당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과반도 아니고 130석이나 해낼 수 있을까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의견을 듣고 싶네요

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노영식 한동훈 지명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검사출신입니다. 검찰공화국에 대한 비판은 대통령도 한동훈 지명자도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민들이 우려하는 지점을 단순히 야당 공세 프레임으로 생각해서도 안될 것 입니다. 그렇다고 ‘검사 출신’, ‘법무부장관 출신’, ‘대통령의 황태자여서 안된다’ 이렇게 단정지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L_leo ·
2023/12/23

그냥 법무장관이나 끝까지 하게 놔두지..

당일을 당원본인들이 알아서 할 능력이 없단말인가..?

r
·
2023/12/23

국민의 힘이라는 당의 존재 의의는 무엇입니까? 
단순 견제를 위한 편가르기의 도구입니까?
그렇다면 쇄신의 필요성은 무엇입니까?

현 정치권에서는 양극화를 심하게 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풍조가 있어 보입니다. 무엇이 정치적으로 건강하고 좋은 나라를 만들수 있을까 보다는 단순 편가르기로 안정적인 표심을 얻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국민의 힘이라는 일개 당을 쇄신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고 쓸데없는 김포시 편입 같은 정책으로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강화하여 기득권층을 공고히 하지 않고 지역 경제 문제 및 인구 감소 문제 등에 대한 탁상 공론/보여주기 식 모호한 정책 발의를 하지 않는다면 쇄신 같은건 자연스럽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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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본인은 국민의 힘 쇄신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우선 베이스가 "날리면"입니다.
국민의 힘이 승리하면 국민에게 이롭나요?
대통령한테 좋은건가요?

일개 당의 선거의 승패가 그렇게까지 유의미하고
국가 이익에 지대한 유익이 되는부분이 있는지 부터가 
국민들은 의구심이 드는데 지금까지 하고싶은거 다하는 대통령 하수인 노릇 일관해오다가
한동훈 비대라니 너무 속보이는 행보에 국민들이 느끼는 역함은 외면하고
다른모습을 보이겠다라는 워딩으로 분노를 증폭시키는 행동 어느 포인트에서 득이 될거리 보시나요?

국민들은 똑똑한다면서
한동훈 사진을 걸고 들어오는것부터가 오류라고 인식하는 국민정서를 비대위의 언행따위의 뽀샵으로 무엇을 바꿀수 있다고 보시나요?

국민은 일할 것을 요구하는데
일할 능력이 안되는 그대들의 존재가 문제인데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일할 의지가 없는데
그토록 국민을 무시로 일관해왔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이 시점에 굳이 쇄신은 왜 필요하세요?
선거철이라 특정 단어가 필요하신겁니까?

당장 본인 행보도 너저분한데 쇄신이라니요.

국힘이 슬로건이라고 뽑아서 쇄신인척 쇄신인듯 그런거 하다가 더 한꼴볼거라고는 예측이 되는데

세금들어가는 만큼 일안하고 권력의 하수인자리를 자처하는 국힘의 존폐가 국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국힘의 승리는 국익과 국민을 위한다는 무엇도 없다는 여론을 국민들 스스로가 증명해야하는 시점까지 이르렀으면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한데 그것조차도 없이 방자히 행하는 모습은 재기의 기회조차도 부여받지 못하는 지경에 까지 이를것입니다.

리사 ·
2023/12/23

아무리 포장을 해도 한동훈은 국민과 국힘을 위한 비대위원장이 아니고 김건희 방탄용 비대위원장, 윤석열 검찰당을 만들기 위한 비대위원장일뿐입니다. 미국출장비 4000만원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사람이, 딸 논문위조 봉사시간 위조가 논란이 되어도 어물쩍 넘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비대위를 이끌어 갈까요? 

l
·
2023/12/23

김용태 비대위원께서는 본인을 체리피커라고 칭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반박을 하실 건가요? 그리고 지지율 낮은 여당 비대위가 살아남는 방법이 어르신들의 시혜로 이루어지는 세대교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시나요?

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김민호호 의견 감사합니다. 한동훈 지명자가 국무위원로서 야당의원 질의 과정의 답변태도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야당 의원이 사실을 왜곡헤 질문하기도 했지만 그 평가는 국민에게 맡기고 국무위원으로서 성실히 답변하는 것이 국민 상식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관직과 비대위원장직은 다르고 비대위원장으로 오신다면, 다르게 행동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
·
2023/12/23

본인 입맛에 맞는 질문만 답변할거라면 이런거 왜 하나요??? 속으로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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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1. 김기현 대표는 용산 눈치만 본다고 비판하시더니 본인은 태세전환해서 한동훈 후빨 하시는거 안 부끄러우신가요? 생각이 바뀌신건가요?

2. 첫 정치적 메세지가 김건희특검은 악법이라고 말한 한동훈으로 총선 승리가 가능할까요?

3. 본인 포천 공천 받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아니더라도 포천 지역구 국힘이 승리할 수 있을까요?

S
·
2023/12/23

추가적으로 꾸준하게 이준석계 관련 대외적 이벤트(이태원 추도행사, 대구 토크콘서트, 유튜브 여의도재건축조합)에는 빠지면서도 천아용인 팀 회의에 참여하고 관련 포스팅을 올린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김용태씨의 스탠스에 비추어 볼 때 그간 행적의 진의에 대해 의문부호가 생기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p
·
2023/12/23

김용태님께서 천아용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신당에 참여하지 않으신 것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국민의 힘이 한동훈 비대위를 통하여 혁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있으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김용태님은 한동훈 비대위의 혁신여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로써는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서 악법이라고 낙인찍고 기자들을 민주당 쁘락치 취급하던 한동훈 위원장이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거라고는 예상하기 힘듭니다만....

u
·
2023/12/23

이미 정답지는 본인도 알고 국민도 다 아는데 이런 쓸데없는 질문을 왜하죠? 이준석 밑에서 인지도 쪼금 올리더니 이준석이 하는 방식도 카피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인요한 혁신위는 의미없다는 식으로 말하신거로 기억하는데 한동훈 비대위는 뭐 달라보이나봐요

1. 정권과 당의 확실한 분리
2. 윤과 당의 확실한 수평관계
3. 윤한테 빌붙어있는 간신들 공천학살

그리고 밑에는 앞으로 굳이 당에 남겠다는 본인이 해야할 일입니다.
얼마나 할수 있을진 모르지만ㅋ
1. 한동훈과 윤의 커넥션 지적, 비판, 견제
2. 이준석에 대한 억까 자제 (신당은 같이 못가더라도 장씨, 신씨 처럼은 되지 말아야죠? 앞으로 적으로 보게 될텐데 없는 사실을 만들어 까진 맙시다 최소한 인간이라면)

국힘에서 원하시는대로 포천에 공천받고 꼭 선거에 등판 하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김용태 인증된 계정 ·
2023/12/23

@천관율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두 분 모두 국민의 기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의 방향은 다를 것 같습니다. 한동훈 지명자가 기대를 가지고 민생 문제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 정권이 해결하지 못한 민생 과제는 무엇일지 고민해야 합니다. 집권여당은 정책을 실현할 힘이 있고, 그 힘과 기대를 바탕으로 민생문제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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