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8/24

●이동민님
눈앞에 이익이 더 크고 사는게 빡빡하다보니 미래를 굳이 신경쓰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그렇구요

●미드솜마르님
감사합니다!

●규니베타님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참여를 높여나가는게 아마도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소득수준이 다 다른데 일괄로 때려서 적용시키는 것도 합리적인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선희님
제품에 환경비용을 부담시키고, 점차 늘려나가는게 필요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2/08/24

더 멀리 봤을 때, 친환경제품에 비용상승이 이뤄져야 하는것에 동의합니다.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자연적 자원을 생각했을 때, 지금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자원들이 눈에띄게 많아졌습니다. 이는 경제적으로도 손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글입니다.

규니베타 ·
2022/08/24

하지만 말입니다 ᆢ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203

전기요금 인상에 찬성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달에 얼마의 전기요금을 추가로 낼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1,000원~2,000원이라는 응답이 28.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라는 기사처럼 ᆢ
마음속으로는 찬성하지만(나는 민주시민이고 착한사람이고 지구를 사랑하지만) ᆢ그게 직접 나의 불이익으로 다가올때는 꽤 큰 저항이 있단거죠

그래서 직접적이지않은 ᆢ부분이 주로 시도 되는거죠
넛지 스타일로 ᆢ

미드솜마르 ·
2022/08/24

글 잘 읽었습니다! :-)

이동민 인증된 계정 ·
2022/08/23

눈앞의 잇속 때문에 미래를 그르쳐서는 안 되겠지요. 술값, 제사 지내는 돈, 동창회나 계모임 찬조금은 아까운 줄 모르면서 자녀 교육비는 온갖 생색 다 내며 아끼는 못난 부모들 꽤 있습니다. 그런 부모와 같은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아주 곤란하겠지요.

빅맥쎄트 ·
2022/08/23

●올리브트리님
지금보다는 조금 더 타이트한 관리와 그러기위해서 국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반대가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정책적으로 잘 이끌어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Olive tree ·
2022/08/23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떤 댓가지불과 수고가 없다면 친환경 전환은 단순한 구호만 될 뿐입니다.

빅맥쎄트 ·
2022/08/23

최신 어플+손과 머리카락을 활용한 클로킹 기술의 결과이군요...

조만간 체험단으로 한번...

조각집 ·
2022/08/23

@homeeun/@빅맥쎄트

우선 본의아니게 혼란을 야기한 점 사과드립니다... 요즘 어플이 참 좋더라구요 허허허헣ㅎㅎ 손과 머리카락으로 얼굴의 반을 가린점 양해 바랍니닷!ㅋㅋㅋ

빅맥쎄트 ·
2022/08/23

실물보다 못나온 사진이 저러면.. 흠..
제 카메라는 진실을 잘 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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